인권영화제 트레일러. 초 초 멋지다.
이런 재기 발랄함이 좋아,
근데 아직 영화는 한개도 못보러 갔다. 14일날 보러가야지!
14일 11시 평택에서 만나서 황새울에 영화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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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참 좋네요. 작년 출국 직전에 인권영화제에 갔었으니, 벌써 출국한지 1년이 되어가는 게 아주 실감나네요. 후후..
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cido! 단결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칠레전투>에 아마 가장 많이 나오던 노래와 구호일꺼에요. 여기 집회 때 보니까 영어로도 그대로 번역된 구호를 외치더라구요.
ㅋㅋ 제가 그린 꽃병도 참시 출현.
아.. 저 꽃병이.. 영어로 된 구호를 덧붙이려고 다시 왔더니 그새 다녀갔네요. 영어로는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제목을 보니까 20대 때 거창한 말 좋아하던 때(흠.. 어쩌면 지금도 거창한 말들을 좋아할지도.. -.-;;), 혼자 끄적끄적 하다가 '자유로운 자만이 투쟁할 수 있고, 투쟁하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으며, 투쟁하는 자만이 자유로울 가치가 있다' 이런 말을 써놓고는 혼자 좋아하던 생각이 나네요. 후후..
허성호씨가 많이 애써주셨지여 ㅎㅎ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떨려 -.-
저 꽃병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본건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ㅎㅎ
매 영화시작전 저 영상과 구호담긴 노래가 참으로 좋더라구요.
오늘 보고 왔는데 "자본주의 공략법"은 완전 압권이었습니다.
매우 선동적인 트레일러인 듯. 특히 저 꽃병이 사람을 확~ ^^
네오/ 아 저두 지금도 거창한 말 좋아하는듯 ㅋㅋ
시와/ 네 허성호씨가 해주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사무실에 잠깐 오셨을때 찬사를 보내드렸지요.
navi/ ㅋㅋ 저도 잠시 깜짝 놀랐어요. 근데 갸만 좀 안어울리게..
human/ 자본주의 공략법. 참세상에서 온라인 상영할때 예고편만 봤는데..재미있었을꺼 같아요. 소크라테스가 일찍이 이렇게 말했지. 네 자본을 알라. 에 그러니까 니 통장의 잔고를 알란말이지...ㅋㅋㅋ
미류/ 그러게요 너무나 선동적이죠. >_<
정말 초초 멋지다. 황새울로 인권영화제 보러가고잡다...
아 재밌다. 제가 달군한테 꽃병을 쓴다는 말을 못했었군요. 꽃병이란 것이 원래, 만드는 사람 모르고 쓰는 사람 모르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