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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쫑, 꽈리고추 (6) 2008/04/23
간만에 요리 포스팅.
요즘에 사무실에 도시락을 싸가느라 주말마다 시간이 나면 반찬을 한다.
지난 일요일에는 전날 행동때문에 지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이불빨래를 하고 청소 좀 하고 장봐서 반찬을 3개만들었다.
근데 다 비슷비슷한 간장 요리..-_-;
마늘쫑 간장 조림? 이름이 뭔지 모름.
엄마가 자주 해주던 반찬이었는데, 그냥 추측으로 대략 만들었다. 사무실에서 반찬 만들때도 몇번 해봐서 어렵지는 않았다.
마늘쫑 1단 1500원
먹기좋게 잘라 기름두르고 볶다가 간장 적당히 넣고 조청이나 설탕 적당히 넣고 볶다가 맛이 좀 들면 깨뿌리고 끝. 마늘쫑 한단이면 조금 큰 반찬통 2개정도 나온다. 조금 크다는게 얼마큼이야..-_-;
친구가 오이무침과 된장찌개를 끓이고,
내가 꽈리고추찜이랑 꽈리고추 간장볶음? 을 했다.
꽈리고추 한봉에 2000원 (양에 비해 초큼 비싸다는) 삼분의 1은 찜을 하고 삼분의 1은 볶음을했다. 찜은 첨 해보는건데 살림이 포스팅한거 보고 필받아서 했는데 성공적인거 같다. 볶음은 멸치랑 볶는 거시기에서 멸치만 빼고 역시 처음해본건데 그맛이 안난다. 덜볶은거 같기도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이럭저럭해서 이날 저녁 밥상
옛날에 채식하기 전에 독립했으면 맨날 라면 먹었을껄? 친구랑 키득대면서 밥맛나게 먹었다.
요즘에 사무실에 도시락을 싸가느라 주말마다 시간이 나면 반찬을 한다.
지난 일요일에는 전날 행동때문에 지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이불빨래를 하고 청소 좀 하고 장봐서 반찬을 3개만들었다.
근데 다 비슷비슷한 간장 요리..-_-;
마늘쫑 간장 조림? 이름이 뭔지 모름.
엄마가 자주 해주던 반찬이었는데, 그냥 추측으로 대략 만들었다. 사무실에서 반찬 만들때도 몇번 해봐서 어렵지는 않았다.
마늘쫑 1단 1500원
먹기좋게 잘라 기름두르고 볶다가 간장 적당히 넣고 조청이나 설탕 적당히 넣고 볶다가 맛이 좀 들면 깨뿌리고 끝. 마늘쫑 한단이면 조금 큰 반찬통 2개정도 나온다. 조금 크다는게 얼마큼이야..-_-;
친구가 오이무침과 된장찌개를 끓이고,
내가 꽈리고추찜이랑 꽈리고추 간장볶음? 을 했다.
꽈리고추 한봉에 2000원 (양에 비해 초큼 비싸다는) 삼분의 1은 찜을 하고 삼분의 1은 볶음을했다. 찜은 첨 해보는건데 살림이 포스팅한거 보고 필받아서 했는데 성공적인거 같다. 볶음은 멸치랑 볶는 거시기에서 멸치만 빼고 역시 처음해본건데 그맛이 안난다. 덜볶은거 같기도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이럭저럭해서 이날 저녁 밥상
옛날에 채식하기 전에 독립했으면 맨날 라면 먹었을껄? 친구랑 키득대면서 밥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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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마늘쫑간장조림! 맛나겠다.. 나도 해봐야지 ㅋㅋ
먹고싶으오...
어젯밤 꿈에... 김치를 우적우적 먹었어요.ㅎㅎ
여행지 음식도 엄청 잘 먹긴 하는데, 아마 요런게 먹고 싶었나봐요.
살림/ 넹 아주 쉬워요.
re/ 흐흐 꿈에 김치를 드셨다니, 차승원이 크림스파게티먹다가 순창아~하고 절규하던 이미지가 떠오르는.. 크크
dalgun 진보넷으로 메일 보냈는데 제대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
조커/ 제 메일주소 dalgun아닌데.. -_- funnystar진보넷이에요. 진보넷 메일 사용하신다면 달군이라고 아이디만 쓰셔도 되고..한글루..
ㅋㅋㅋ
......................제대로 낚였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