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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논문심사일이다.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심장이 쪼그라드는지 숨이 차고 두근두근두근 거린다.

저녁먹은 게 체해서 잠결에 핫팩 만들어서 배 마사지.

오늘은 하루 종일 두통.

 

도대체 뭐가 걱정스러운 거냐...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 모든 상황이 싫다.

허접한 글도 싫고

허접한 글을 고칠 수 있었던 시간을

다른 일들 때문에 다 흘려버린 그 상황이 너무나 싫고..

그냥 이 상황이... 

다 스트레스.

 

난 다만 합리를 바랄 뿐인데

그게 그렇게 힘들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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