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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오전 10:39분

조식을 먹으러갔는데

시리얼, 쥬스, 토스트밖에 없어서
역시 싸니까,
라고 생각하며 네 쪽을 가져왔는데
안쪽에 메인디쉬가 차려져있다
(고 하은이 알려줌)
생각보다 괜찮다.
밥을 먹고 30분간 걸으며
개, 꽃, 공장, 가게, 버스정류장 
등을 봄.
 
처음 예약한 호텔은
 공항으로부터 많이 떨어져있는데 택시비가 1,400바트=47194원.
그래서 무료 공항환승이 가능한
공항으로부터 3.2km 떨어진 이 호텔 예약.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
수페리어홈+조식
아고다 특가 43465원.
 
깨끗하고 친절.
방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냄새.
꿈도 없는 깊은 잠.
이제 메인숙소로 이동.
 
작업의 실마리가 약간 보이는 듯.
촬영을 하다보면
이러저런 문고리가 보인다.
어떤 문은 지나쳐가고
어떤 문은 열어봤다가 허탕을 치고
어떤 문은 뭔가 들어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고...
오늘 잡은 문고리는 한 번 들어가볼만한 
방의 입구인 듯.
기대된다. 조마조마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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