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다.
술을 끊는 순간부터 모든것이, 지금까지 안좋았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달라지리라고 생각했나보다.
치열하게 살아야하는것은 마찬가지다.
쭉...가는거다.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다.
술을 끊는 순간부터 모든것이, 지금까지 안좋았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달라지리라고 생각했나보다.
치열하게 살아야하는것은 마찬가지다.
쭉...가는거다.
블로그스킨 공사기념으로 포스팅...
아..힘들다.-_-;;;
생각한 것을 실제 구현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그나저나 이거 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
일은 언제 한담..
블로그 관리를 전혀 안하다보니 그림 홈페이지의 계정이 없어진것도 몰랐다.-_-;;;
그림배너를 클릭하자 쏟아지는 저...음음음...한 사진들이란...-_-;;;;;;;;;;;;
얼마전에는 후배가 또 이렇게 말했다.
'언니 블로그엔 왜 방명록이 없는것이여?'
그간 소풍가는 날의 임시 음반판매처로 방명록을 활용해왔는데 더이상 이용객이 없다고 판단, 복원하기로 한다.
그러고보니 스킨도 좀 바꿔얄것 같고...
음...
이리저리 손볼 구석이 많이 있다..
요즘 좋아진 노래..성시경의 '두사람'..
발라드 가수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단숨에 좋아져버렸다.
말하자면 이건, 결혼식 축가같은 노래다.
가사가 딱 그렇다.
........
....
이길이 험하고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
...
가사의 일부이다.
어쩌면 진부하다.
대학시절에(운동할적에-_-) 선배들의 결혼식이나 동기들의 언약식을 비롯한 수많은
연인들 앞에서 불렀던 노래들의 가사가 그랬던것처럼...
그런데..
그 진부함이 나를 눈물나게 했다.
삶이란 원래 진부하고 흔하디 흔하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것이다.
그러나 눈물겨운 것이다.
김규항씨에 의하면, '좋은 글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며 좋은 음악은 가슴이 아프'다.
이 노래는 말하자면 가슴이 아픈 노래였다.
좋은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이 구별되는 지점은 진실로 모호하지만..
나는 이 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느꼈다.
진부하지만 진실하게 들렸고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그럴때 예외없이 나는 사람이 궁금해지는 것이다.
그 노래를 만든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와 얘기 나누고 싶고 가능하다면 그와 손잡고 오래도록 걷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다.
누군가에게 내 음악도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보는 너는 한순간에 많이 달라지고 있어.. 넌 모르지? 난 알아!
ㅎㅎ 누나 금주선언하셨군요.. 화이팅~ ^^)/
좀 쑥스럽지만..^-^;;...지켜볼라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