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분류 전체보기 | 26 ARTICLE FOUND

  1. 2008/05/16 기억을 걷는 시간 (4)
  2. 2006/05/19 Seasons of love
  3. 2006/03/02 두사람
  4. 2005/11/30 소풍가는 날...첫 콘서트... (2)
  5. 2005/09/14 단촐한 편성의 세련된 감수성, 소규모아카시아밴드
  6. 2005/09/13 영화, 녹색의자..음악,So Good Bye... (2)
  7. 2005/05/09 스폰지밥
  8. 2005/04/30 소풍가는 날 (14)
  9. 2005/04/15 팀 버튼-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3)
  10. 2005/04/15 Cirque Du Soleil (3)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대

당신도 나와 같나요.

 

-Nell- 기억을 걷는 시간....중에서..

 

요즘 얘네들 땜에 죽겠다..

쉴새없이 따라가는 리듬..그 뒤에 선율...그 너머 가사...

뭐 이런 것들이 다 있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5/16 01:28 2008/05/16 01:28

Seasons of love

Music On 2006/05/19 00:55

아카시아향기가 사방에 가득하다.

봄꽃중에서도 이렇게 진하게, 그리고 이렇게 널리널리 향기를 뿌리는 꽃은 아카시아밖에 없을것이다.

아카시아향기가 가득한,따뜻한 이 봄밤이 너무 좋다.

일이 많이 밀리고 몸이 많이 아파도 그래서 마음은 아프지 않은 모양이다.

너무 좋아서....

갑자기 사랑이 솟아나기라도 하는듯...^-^

그래서 한곡....

사랑의 계절이다..아카시아가 피는 이 오월은...


♪ Seasons of love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5/19 00:55 2006/05/19 00:55

두사람

Music On 2006/03/02 19:56

요즘 좋아진 노래..성시경의 '두사람'..

발라드 가수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단숨에 좋아져버렸다.

말하자면 이건, 결혼식 축가같은 노래다.

가사가 딱 그렇다.

 

........

....

이길이 험하고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

...

 

가사의 일부이다.

어쩌면 진부하다.

대학시절에(운동할적에-_-) 선배들의 결혼식이나 동기들의 언약식을 비롯한 수많은

연인들 앞에서 불렀던 노래들의 가사가 그랬던것처럼...

그런데..

그 진부함이 나를 눈물나게 했다.

삶이란 원래 진부하고 흔하디 흔하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것이다.

그러나 눈물겨운 것이다.

김규항씨에 의하면, '좋은 글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며 좋은 음악은 가슴이 아프'다.

이 노래는 말하자면 가슴이 아픈 노래였다.

좋은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이 구별되는 지점은 진실로 모호하지만..

나는 이 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느꼈다.

진부하지만 진실하게 들렸고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그럴때 예외없이 나는 사람이 궁금해지는 것이다.

그 노래를 만든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와 얘기 나누고 싶고 가능하다면 그와 손잡고 오래도록 걷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다.

누군가에게 내 음악도 그랬으면 좋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3/02 19:56 2006/03/02 19:56


소풍가는 날 카페의 가족에게는 15,000원으로 할인해 드립니다.
신청 내역을
jslaura@chollian.net 으로
1. 이름    2. 신청매수    3. 해당금액
예) 1. 이종수    2. 2장    3. 30,000원(2 * 15,000)
을 보내주시고
가업은행 012-032391-02-018 이종수 로 해당금액을 보내주세요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주소는요..

http://cafe.daum.net/triosopun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11/30 15:45 2005/11/30 15:45


 

홍대클럽가에서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첫번째 앨범
조용한 음성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하면 ‘시리게 걷는 발자욱 따라 얼어버린 눈물’을 안고 ‘고개를 들어봐도 달은 보이지 않고 나 혼자 걷기로’ 한 정서의 윤곽이 드러난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음악에서는 브라이언 이노(Brian Eno)의 70년대를 관통하여 메이지 스타(Mazzy Star)의 호프 산도발(Hope Sandoval)에 이르는 독특한 하나의 흐름과 만나게 된다. 이들은 근원적 정서에 대한 낯 간지러운 고백을 하는 듯 하면서 결코 고루한 감정에 매달리지 않는다. ‘드림 팝’이라 이름 붙여진 서구의 어떤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만이 가진 낯설지 않음으로 인해 분명 익숙한 새로움을 구현해내고 있다. 단절과 교감 사이의 어떤 지점을 음악적으로도 정확히 포착하여 스스로의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상아레코드-

 

 

01. Butterfly

02. Love is Lie

03. Fish

04. Monkey

05. LaLaLa

06. A Squid Boat

07. Ddu Ddu Ddu

08. In

09. S

10. So Good Bye

11. Come Back

12. Hello



♪ 07. LaLaLa ♪

♪ 10. So Good Bye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9/14 23:58 2005/09/14 23:58

 

 

http://www.freezoom.co.kr/photovideo/viewmaxdif.html?path=http://freezoom.co.kr/inhwa_image0/27/c3//pinkrocks/6593d2f9.dif

 

녹색의자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상하게도 오래 남는다.

좋은 배우들에...좋은 감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좋은 예술이란
작가의 진심이, 그것이 비록 거칠고 투박한 것일지라도
작품에 드러나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에선 사람들의 진심이 보였다.
감독의 진심, 배우의 진심,
그래서 매우 아름다웠다..이 영화..

누군가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노래로 영화를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놓았다.

이걸 보는순간 심장이 찌르는듯 아파왔다.

So Good Bye...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9/13 23:51 2005/09/13 23:51

스폰지밥

Music On 2005/05/09 12:40

뮤직은 아니지만...

요즘 진서와 함께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니한편 얘기해보고 싶어서요.

어린이 전문채널인 JEI에서 방송하는 [스폰지밥]입니다.

캐이블채널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정확한 방송시간을 알 수 없으나 좌우간 시도때도 없이

틀어댄다..이기때문에 스폰지밥도 정확히 언제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티비 틀고 삼십분만 앉아있으면 반드시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진서가 환장하게 좋아하고(워낙 재방삼방사방..그래서 왠만한 스토리는 줄줄 외웁니다)

저도 아주아주 재미있게 봅니다.

네모난 주방용스폰지가 주인공이고 좀 아둔한 불가사리 뚱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동료 징징이(오징어), 스폰지밥이 다니는 패스트푸드점 집게리아의 사장 집게사장이 주요 등장인물이구요. 그밖에 재미있는 캐릭터의 주변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진짜 재미있어요^^..그러나 뭐...제가 주절주절 떠드는것보다 더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만한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영화면 영화 애니면 애니 그 외 예술장르에도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는 문화평론가 DJUNA의 글입니다...^^

 

http://djuna.nkino.com/movies/etc_spongebob_squarepants.html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5/09 12:40 2005/05/09 12:40

소풍가는 날

Music On 2005/04/30 20:21

  

    소풍가는 날 1집 - 꽃피는 나무의 여행

 

  

    <그림을 클릭하시면 곡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곡순서]


    1. 그리운 시냇가 / 신현정 곡, 장석남 시 3:27

       피아노의 담백한 울림과 두 여성 보컬의 애조띤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깊은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들린다.
       그 골짜기 어딘가에 작은 풍경을 매단 오두막집이 있을것만 같다.
       바람이 불때마다 딸랑거리는 그 숲을 닮은 풍경...
       세상을 등진 이들만의 관조..
       그 넉넉한 아름다움과 쓸쓸함..


    2. 꽃피는 나무의 여행 / 신현정 김영남 곡, 신현정 글 4:14

       늘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어느날,

       문득 불어오는 바람에서 자유로웠던 날의 영혼이 깨어납니다.

       바람에 날리는 꽃씨처럼 한곳에 뿌리내리지 않고 자유롭게..

       아무런 근심도 없이 평화롭게...

       마음은 벌써 저 바람에 실렸습니다.

       다시 길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노래입니다.


    3. 환청 / 신현정 곡, 이봉환 시 4:21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바람소리만 우우거린다.

       귓가에 남는것은 떠나간 사랑의 발자욱소리..
       들린다..뚜벅..
       우울한 환청..


    4. 계절과 계절 사이 / 신현정 곡, 신현정 글 3:50 

       계절이 가고 오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
       시간은 어느새 저만치 앞서 가버리고 나는 어쩔줄 모른채 서있다.
       오는가 했더니 가버렸다.
       한순간도 정지해있지 않은 시간....

 

    5. 기억을 잊는 주문 / 고명원 곡, 고명원 글 3:52

        영원한 것은 없다.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6. 잠 / 유인혁 곡, 유인혁 글 3:34

       무겁게 내려앉는 눈꺼풀...그러나 깊이 잠들 수 없다.
       동그랗게 몸을 말아본다...
       언제쯤 잃어버린 잠을 찾을 수 있을까...


    7. 안개 자욱한 밤 / 신현정 곡, 신현정 글 6:07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 서있다.
       발을 내딛기가 두렵다.
       그러나 용기를 낸다.
       한걸음씩...언제까지일지, 어디까지일지 알 수 없는 안개속으로...


    8. 이런 생각 / 조동익 곡, 조동익 글 3:49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가 있어 거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다.
       조동익님의 곡으로, 엉클의 음반에 실려있다.

 

      [Staff]


     Produced by 신현정
     Executive Produced by 김영남, 방기순
     Recording Engineer 신창렬
     Assistant Recording Engineer 신현정
     Mixing Engineer 고명원
     Assistant Mixing Engineer 신현정
     Mastering Engineer 채승균
     Recorded at The林(그림) Studio
     Mixed at 고명원의 작업실
     Mastered at Sonic Korea
     Designed by Miss PaPa 

 

 

여성트리오 '소풍가는 날'의 첫 음반이....

나왔습니다...드디어..

계절이 다섯번 바뀌고서야.....

음반구입하러가기

-----------------------------------------------------------------------------------

2005.05.02 덧글

 

처음 작업을 시작했던때가 2003년 12월이었습니다.

막상 음반이 나오고나니 말문이 딱 막혀서 뭐라 말해야할지 몰랐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끙끙 앓았으니까요.

부평에서부터 양재동으로...

작업실, 내 조그만 방 안에 홀로 앉아서..

한순간도 이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기껏 한다는 말이 '마음이 아프다'였죠.

그런데...

지금...

봇물이 터지듯 무언가 마구 쏟아져 나오려 합니다.

아마도, 정말정말 조심스럽지만..음..자신이 없지만..

이것을 누군가와 진심으로 나눌 수 있으려면

참으로 진지하게..귓볼이 새빨개지도록 열심히..설명하고 설득하고..이해시키고..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지요.

그저 전곡을 들을 수 있도록 해놓는것으로는

이 음반이 우리에게 어떤것인지..

다 전할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도...

아..

무엇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

2005년 5월 4일 덧글

 

달군님의 제안에 따라 블로그에서도 음반판매를 할까합니다.

현실적으로 뾰족한 판매방법이 없기때문에..

주문은 방명록으로 받구요.

양식은 다음과 같이 할께요.

 

신청인:홍길동

매수:3장

주소: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길동이네빌딩

입금자:홍길동

 

입금하실 계좌번호는

335-08-010184 우리은행 신현정 이구요

가격은 장당 10,000원입니다.

배송비는 따로 받지 않구요.

입금이 확인되는대로 바로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소풍가는날 프로필☆

 

▣ [김영남]

 

 1968 년 서울에서 태어남

 1987 년 고려대학교에 들어가서 바로 중앙노래패 '노래얼' 시작

 1988 년 6월 제1회 서총련 통일노래한마당에서 '진혼곡'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

 11월 제1회 전대협 통일노래한마당에서 '이름없는 전사에게'라는

 노래로 무등상 수상. 그후로... 사회노래패가 워낙 없던 시기

 라서 그때부터 여기저기에서 밥한끼만 사주면 노래를 부름

 1991 년 전대협 노래단 건준위(서총련노래단 '조국과 청춘'전신)를 만들고 활동.

 그때 부른 노래가 '동지여굳세게''그대눈물 마르기전에'.

 1992 년 솔로로 독립선언, '자 우리손을 잡자', 판굿 '꽃다지' 를 비롯하여 많은

 대학공연과 노조공연, 그리고 몇장의 옴니버스 음반 작업에 참여.

 1994 년 故문호근 선생께서 연출하신 가극 '금강'에 시인으로 출연,

 이후 두아이를 낳고 한동안 활동이 주춤., (^^*~~~)

 2000 년에서 2001년까지

 노래모임 '아줌마'에서 가수와 연출자로 활동.

 '아줌마'가 아마추어팀으로 가기로 결정하면서 탈퇴.

 2002 년 신현정, 방기순과 함께 '소풍가는 날' 결성, 활동 중.

 대표곡 : 진혼곡, 동지여 굳세게, 그대눈물 마르기 전에, 새로운 선택,

 이름없는 들풀로 피어



 ▣ [방기순]

 

 어려서부터 노래를 아주잘했다..

 그래서 그녀를 아는 많은사람들은 당연히 가수가 될줄 알았다고 한다.

 초.중.고.시절 이러저러한 대회에서 다수 입상.

 불우한 형편덕분에 음악을 포기하려다가 어찌어찌 명지전문대

 음악학과에 입학.

 교회청년회를 통해 민중가요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 평생 노래를 업으로 삼을 그녀의 음악관이 생긴것으로 보임.

 ccm 노래모임 새하늘새땅에서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솔로활동을 모색중 김영남을 만나면서 소풍가는날을 만들게 되었음.

 대표곡으로 '그대 오르는 언덕''늦봄 가시는 길목''벗 하나 있었으면'이 있다.


 ▣[신현정]

 

 - 1970 년 출생

 - 특별할 것이 없는 어린시절을 거쳐 1988년 대학 입학

 - 1988 년부터 1992년까지 청년단체 노래패 '아침이슬'활동

 - 1992 년말부터 2000년까지 CCM그룹 '새하늘새땅'활동

 -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정고밴드 세션, 꽃다지 세션, 조국과 청춘 세션,

   각종 음반 세션, 작곡, 편곡 활동

 - 현재 '소풍가는 날'과 국악퓨전연주그룹 'The林(그림)'에서 동시에 활동 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4/30 20:21 2005/04/30 20:21

클릭하면 시작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4/15 13:45 2005/04/15 13:45

Cirque Du Soleil

Music On 2005/04/15 13:40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입니다.
간단한 쇼케이스인가본데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다른 레퍼토리에 비하면 짧아서 아쉽지만..
이것만으로도 아주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레퍼토리중 Quidam을 가장 좋아합니다. Alegria도 좋아하는데 컴터를 포멧하는 와중에 그만...ㅡㅜ..Quidam은 O.S.T가 또 유명하죠. 언제 한번 그것도 올려볼까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4/15 13:40 2005/04/1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