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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칭찬

너무 애써 주셔서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다는 역자 칭찬에 날아간다 칭찬 받고 신나서 몸을 불사르며 일하는 뭔가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 같지만 아무튼 이런 일은 워낙 드문 경우라;; 마음껏 기뻐하는 중 게다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매우 드문(잡고 싶은, 처음 만난) 역자기 땜에 아무래도 직업을 바꾸기는 좀 어려울 모양... 중독성이 있어 또 저녁 먹고 들어와 열심히 내일을 위한(?) 피로를 쌓고 있다 어제 쌓다 만 피로가 밤에 일 팽개치고 막차 타고 집에 가서 자느라 다 풀려버렸기 땜에-_-z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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