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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나한테 적대적인 시집이라면 나도 가기 싫어지겠지... 아빠가 처가에 가면서 툴툴거리거나 생색 내는 만큼을 엄마가 시집에 가면서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안 가는 것보다 못했겠지) 아무래도 역시 비혼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까... 생각해 보니까 그러면 그 질문은, 자기 밑을 자기가 닦을 생각이 없다는 얘기? 떠넘기겠다는 얘기? 안주하겠다는? 부담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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