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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비처럼 움직임을 투하한다. 무엇을 하려는 것에 대한 이야기, 네트워킹을 위한, 사업을 취함, 도모하기 위한, 무엇을 위해서 협력하기 위한, 동지를 사귀기 위한 블로그이다.

무료 재분배하는 축제는...

이번주 토요일 아니라 다음 주 토요일에 해야 하겠다. 내가 원래 이번 주말에 할 것이라고 말해서 죄송한다. 보고서 3개를 써야 되니 힘들다.

그럼 6월 첫번째 토요일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하자. 그 전에 이 행사를 다시 신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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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nt action] justice in Yongsan now!

Friends and comrades,

In Yongsan, Seoul, South Korea, we have an emergency. January 20th, 2009, 1,500 police including the Korean SWAT team made a surprise attack on comrades who were trying to resist forced eviction an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redevelopment” (or gentrification) program. This so-called “redevelopment” program has continued since the 1960s as an effort to transfer capital, shelter and wealth into the hands of large corporations like Samsung, Posco and Hyundai. Many people can’t afford to pay rent in these apartment complexes and buildings that these huge corporations are establishing with the support of the SMG.

After a large group of comrades who were occupying a building in Yongsan, Seoul, were surprise attacked on January 20th, 6 people were killed in a fire.

The SMG is trying to prosecute members of the National Evictee Alliance who were taking part in the occupation. These comrades are still having a sit-in struggle at the same building in Yongsan. A few months ago, the Candle Light Media Center was established in a building behind the sit-in struggle site. The media center is where many activists gather to work on media projects together.

The prosecutor’s investigation team (who were investigating the “Yongsan Disaster” in which 5 people died on Jan 20) consisted of 100 of the most elite investigators who wrote a 10,000-page investigation document. This investigation team interviewed passer-bys, the police authorities, the firefighters, the SWAT team chain-of-command, and investigated the site of the disaster. The prosecutors now have access to this 10,000-page investigation report and they are claiming that 20 members of the National Evictee Alliance are responsible for the deaths and that no police (or government) have responsibility. The court ordered the prosecutors to release the 10,000-page investigation report to the defending attorneys, but the prosecutors refused to release 3,000 pages of the document.

So far, the prosecutors have released 500 pages of the 3,000 hidden pages of the investigation report. These 500 pages have shown that the National Evictee Alliance comrades never attacked anyone, but used molotov cocktails in self-defense when police and thugs hired by construction corporations attacked. The 500 pages also show that rank-and-order police (including SWAT team) were not informed that the building contained paint thinner while the high-ranking authorities were aware of this fact when they made the decision to attack the occupied building.

The defense attorneys are suspicious that the remaining 2,500 pages provide evidence that the police and SWAT team attack was reckless and resulted in the deaths of 6 people. The trial is currently pending because the defense team is trying to take the case to the supreme court.

We need these 2,500 pages that the prosecutors are trying to hide from the defense team. We also need our right to shelter protected and not subjected to the brutal market economy.

Comrades!

Your comrades in Yongsan, Seoul need your help!

Please do something to help because this state apparatus needs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to shout at it!

I bet you can’t have a solidarity demonstration at your local Korean Embassy! Or can you?

I bet you can’t send an e-mail to the prosecutors and demand that they release the remaining 2,500 pages of the investigation report! I bet you’re way too lazy! Or maybe not?

Here’s the e-mail address of the prosecutors: proskorea@spo.go.kr
Here’s the prosecutors’ phone number: 82-2-3480-2337
Here’s the prosecutors’ fax number: 82-2-3480-2405

Please!

Signed,
Yongsan Coalition http://mbout.jinbo.net
contact: mbou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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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용산참사 현장을 갑자기 공격했다



서울, 용산, 2009년 5월 4일 – 오후 3시에 수백많은 경찰과 강페들이 용산참사 현장으로 왔다. 경찰들이 이 전에 알려주지 않고 기습공격을 갑자기 해왔고 기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중매체에서 안 나오는 사건이자 위기이다. 강페들이 여러 가지의 무기들을 가져와서 경찰과 같이 농성천막을 파괴해버리고 남일당 건물에 침입하려고 했다. 강페가 쇠망치를 가져 아주머니의 머리를 때려서 구급차가 오고 병원에 데려갔다. 경찰과 강페들이 변기, 의자들, 탁자, 몇가지의 미술품들을 훔쳐 용산구청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전철연 활동가들이 용산구청으로 가서 사과를 요구했다. 용산구청이 사과했고 저녁 8시에 정도 훔친 물건들이 용산구청에서 되돌아왔다. 당일 저녁 7시에 정도 집회를 개최했을 때 경찰들이 방송차에서 계속 위협했고 용산구청이 사과했어도 사과를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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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인디미디어 상영회

제발 오세요. 이 것은 상영회와 워크샵인 뿐만 아니라 술잔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인디미디어가 국제적 넽워크에 연결되기 때문에 축하함 파티를 해야겠지. 켄장이 전단지를 아름답게 만들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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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개발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

다음 주 화요일 아침 11시반에 촛불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가 되자>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우리 고민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2명만 하는 것이며 돕과 내가 아주 바빠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역시 함께 하고 싶은 동지가 계신다면 얼마나 좋겠다. 무엇인가 <라디오 방송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제발 참여해보십시오.

사실 아직 충분히 준비(계획)를 안 했지만 미디어가 되자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할 것이다. 그러지만 기억나야 되는 것은 당신이 참여해오면 이 프로그램이 당신의 욕망에 따라 바꿀 수 있겠지. 그러지?

1 시간, 각 10분으로 나눠 있다

1) 처음으로 시작해서 10분 동안 한국 뉴스를 영어로 방송한다. English Update라고 한다. 정치뉴스, 경제뉴스, 시회뉴스, 용산뉴스, 철거와 재개발 뉴스, 이주노동자 뉴스, 시위와 집회 뉴스, 등등으로 구성한다. 중요한 일을 취재해나왔으면 좋겠다구? 알려주시면 된다.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아니면 촛불미디어센터 와서 방송에 직접 참여하시면 되지!

2) 10분 동안 외국, 세계 뉴스를 한국어로 방송한다.

3) 10분 동안 앞으로 생길 행사를 한국어로 전달한다. 시간이 되면 아마 영어로도 전달할 것 같다. 공공적으로 개최할 행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집회, 시위, 상영회, 문화제, 등등에 대해 알려줌으로 구성한다.

4) 10분 동안 인터뷰한다. 아직 누구를 인터뷰, 무엇에 대한 인터뷰를 할지 모른다. 인터뷰해줄래? 무엇에 대해? 아니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인터뷰할래? 등등으로 참여해줘라.

5) 10분 정도 동안 음악을 방송한다. 아무노래나 나오지 않은 것이다. 비판적 혹은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방송하겠다. 우리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너무 엄격적인 규제인가? 저항에 관한 음악, 혁신적 음악은 무엇인지 정하기 위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잖아. 사회형상에 따라 구성해가는 이데오로기적 의미잖아. 아이구, 와서 참여해줄래?

6) 10분 동안 제일 재미있을 것이라고 할까? Free Talk!!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토론, 등등으로 구성해 나온다.

참 신난다. 연락하거나 그냥 와서 참여해봐. 미디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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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에서 찾은 것은

오늘 넷빈집에서 씨뿌리기를 위해서 채소밭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 맛있나 보는 잡초를 찾았다.

냄새도 맡아보니 좋다.

당근과 같이 보이지만 당근은 다년생의 식물이 아니잖아.

이 것은 무엇인지 알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한번 봐봐.

 

아기 당근과 같지? 아니면 열무?

아무튼 맛있나 보고 냄새가 좋고 아름다워서 궁금하게 해주는 식물...잡초....야채.....과일.....친구.....적대자? 흐음.....

오늘 접촉하기 좋은 하나의 잡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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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는 언론재개발의 테마 노래



노래를 만들었다. 친구 2명도 <언론재개발>라고 외치고 내가 <행동하는 라디오, action radio>라고 말하고 서울역 1월 23일 시위에서 나온 발언 소리도 나오고 노래를 불린 것도 포함한다. 좀 시끄럽기도 한다. 들으면서 사람의 심장이 더 빨리 시끄럽게 고동되면 좋겠다.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archive.org/details/ActionRadio_93

돕도 짱인 듯 노래를 만들었지 - http://blog.jinbo.net/dopehead/?pid=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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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개발 라디오 설립되었다

춧불미디어센터에서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이 설립되었다. 415일 저녁에 첫번째 회의를 개최해서 <언론재개발 행동하는 라디오>로 명칭했다.


언론재개발은 철거민의 목소리 중심으로 방송하기로 했다. 인터뷰, 뉴스보도, 행사소식, 음악, 등등을 할 것이다.


매일 2시간 동안 방송할 것이다. 생방송은 11시반부터 12시반까지 나와서 5시반부터 6시반까지 다시 나올 것이다. 취재해 방송할 내용은 용산 상황 및 소식, 용산참사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 전국의 재개발 철거 현장 소식, 등등으로 구성하려고 한다. 매주 화요일의 방송은 영어로 나오기도 할 것이다.


다음 주 월요일 20일에 방송하기 시작하고 당일 저녁에 촛불미디어센터에서 제2의 회의를 개최할 것이다. 모든 회의들은 공공적으로 열려서 누구나 관심이 있다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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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집의 첫번째 회의기록

빈집4의 제1 회의

 

넷빈집을 되려는 우리 집의 공동체화시키기 위한 회의를 했다. 합의결정법에 따라 진행해 4개의 결정을 해놓았다. 앞으로 찾아뒤졌던 유용한 낭비물들을 무료, 교환 혹은 기부로 재분배해가는 장소(여기서?)도 만들 것이다. 아주 엄청 매우 정말 진짜 굉장히 신난다. 회의에 우리가 정한 것은 후술한 바에 있다.   


  1. 토요일 184시에 씨를 뿌릴 것이다.

  2. 수요일 157시에 대청소할 것이다. 매월 수요일 7시는 대청소의 기간이다.

  3. 집 회의가 매월 2번째의 월요일 밤 7시에 개최할 것이다.

  4. 앞으로 막걸리를 스스로 만들 것이다. 첫번째 월요일 296시에 해볼 것이다.

어때? 방문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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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media 상영회 이번주말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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