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맞은편 좌석의 한 여인이 14정거장 동안 내내 화장을 하더니
탈 때와 다른 사람이 되어 내리더라...
2009/06/29 15:21
혹시 열심히 하면 알아보실 줄 알고 14정거장동안 애를 썼더니만...
헉... 몰라뵜심...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괜찮아, 뻥구라는 140정거장 동안 내내 구라를 풀고도 탈 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릴 수도 있다구!!!
당근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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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열심히 하면 알아보실 줄 알고 14정거장동안 애를 썼더니만...
헉... 몰라뵜심...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괜찮아, 뻥구라는 140정거장 동안 내내 구라를 풀고도 탈 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릴 수도 있다구!!!
당근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