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성

* 민중언론 참세상[민노당 간부 2명, 비정규시행령 저지 단식농성 돌입] 에 관련된 글.

글쎄...

허위와 가식

저절로 그걸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는 거, 이거 참 보기에 좋지 않다.

 

단체협상 교섭위원으로 위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 단협에 잠깐 얼굴 디민 이래 단 한 번도 교섭에 참여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던 누군가가 비정규 시행령 저지를 위해 삭발하고 단식 농성에 돌입한단다.

 

솔직히 어이가 없다.

물론 그에게는 또 하나의 전력을 만드는 과정일 수 있겠다.

그러나 적어도 그를 아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건 우스운 일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번에도 모른 척 넘어가 주어야 한다.

비정규시행령 저지는 그의 위선을 짚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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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03:34 2007/06/1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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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설퍼요....모른척 하지 말고 아는척 하자구요..ㅎㅎ

  2. 이 정도의 글이라면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할 것같다. 만약 위선적이라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닌지?

  3. 무슨 말인지? | 이해삼 최고위원은 자칭 '비정규직 담당'인데 노동부문 최고위원이 없는 관계로 마치 당의 모든 노동사업을 담당하는 사람처럼 되었지요.

    이해삼은 그렇게 노동자를 위해서 싸우는 이미지를 만드려고 하는데 막상 당 내 노동문제나 민주노동당 노조에 대해서는 여느 자본가와 사용자 못지 않은 태도를 지니고 있답니다. '상근자는 활동가지 노동자가 아니다'라는 '신념'으로 똘똘 뭉쳤을 뿐만 아니라 당-노조 교섭위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네 차례 전체교섭에 단 한 번 잠깐 왔다 갔을 뿐이랍니다. 그 사람 과연 노동자 편에 서 있는 사람일까요?

  4. 재작년인가... 예전 제화노조에서 활동했던 동지가 이런저런 얘기를 해줬었는데... 반신반의했지요. 알고있던 분이여서 팔이 안으로 굽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멍개도 웃지 못할 일이군요. -_-ㆀ 날도 더운데 너무 열받지는 마세요. ^o^ㆀ

  5. 마지막 문장은, 정말이지, 아프고 슬픈 말입니다. "비정규시행령 저지는 그의 위선을 짚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이니까..."

  6. 산오리/ 그래야 하는데요... ㅠㅠ

    무슨 말인지?/ 말걸기 글 참고하시고, 넋두리로 쓴 글에 많은 것을 원하시면 갑자기 난처해집니다.

    말걸기/ 에혀...

    not/ 그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인간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무한한 연습/ 아픕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