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2

신경질 나는 시간에 잠시 정신을 푸는 마음으로 한 번 과거를 훑어보았다.

 

1. 내블로그를 설명하는 2개의단어

(1) 뻥 : 재밌게 재밌게

(2) 구라 : 역시 재밌게 재밌게

 


2. 지난 일년 (2005년 7월에서 현재까지)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내 포스트 2개
(1) 2006년 4월 3일 [축구] 지구방위대와 외계인

(2) 2005년 12월 17일 동원령

 


3.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블로그 2군데 

(1) 불가능.

(2) 2군데만 한정하라는 것은 폭력임. ㅋㅋ


4. 블로그를 해서 좋은점 2가지
(1) 내 하고싶은 말 다 할 수 있다는 점

(2) 남 하고싶은 말 다 볼 수 있다는 점


5. 내 블로그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2가지
(1) 별로

(2) 생각해본 적이 없음


6. 내 블로그에서 트랙백이나 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2개
(1) 2006년 8월 7일 친절한 눈팅씨 덧글 69개

(2) 2006년 7월 4일 재밌는 사이트 발견 덧글 27개

모 사이트에서 기생하고 있는 '눈팅'이라는 똘추가 들어와 난장판을 만든 포스팅임. 덧글은 별 내용이 없는 시시껍절한 copy&paste이므로 볼 거리가 없음. 이 두 글을 제외하고 다른 포스팅에서 찾아볼라고 했으나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그만 둠.


7. 2, 20,22, 200, 202, 220, 222 번 포스트의 제목

   2번째 포스트 : 2004년 7월 12일 그렇다면...

  20번째 포스트 : 2004년 7월 20일 유기농 김치찌게???

  22번째 포스트 : 2004년 7월 21일 빠진 군기...

200번째 포스트 : 2004년 12월 05일 천년을 살고 싶냐?

202번째 포스트 : 2004년 12월 09일 감동의 정치.....쑈

220번째 포스트 : 2004년 12월 29일 그녀의 결혼

222번째 포스트 : 2004년 12월 31일 다사다난

 

죄다 2004년도에 작성된 글이네... 맘에 드는 글은 하나도 없고...

그나저나 혹시 1002번째, 1022번째 등등의 포스트를 쓰신 분들은 없을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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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22:41 2006/08/16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