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아니한 출장길에 나서게 되었는데...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교통편과 숙박 예약을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확인해 보니...
오타와 가는 120불짜리 비행기표가 430불로 올라 있다.
오타와-토론토 연결 기차는 80불짜리 할인티켓 매진에 1백불짜리 일반표만 남아있고
아침밥도 주고 인터넷도 되는 저렴한 호텔은 스모킹 룸만 남아 있다.
이런 젠장.... ㅜ.ㅜ
이거라도 아쉬우니 오늘 밤에는 그냥 예약을.....
설마 일정이 화악 바뀌는 불상사야 안 생기겠지... 그럼 변경 수수료까지 내야 하는데...
어차피 출장경비로 해결하는 것이기야 하지만...
그래도 아까버라.... (국민의 혈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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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sn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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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anada 오늘까지 세일하는데.. +_+Baltimore <-> Toronto 원웨이가 100불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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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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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토론토가 아니라 오타와... 보스턴-오타와는 엄청 비싸요 ㅜ.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