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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느 출장보다도 가장 빡빡한 일정...
도대체 중원 무림은 어찌나 넓은지
우리 대장 Y 샘의 꼼꼼함에다 현지 프로그램을 조정해주신 R 샘의 꼼꼼함이 완전 상승작용을 일으켜 정말 숨돌릴 틈이 없는 일정이다. 진짜 피곤해 죽/겠/다
잘 정리해서
부디 모두의 성과물로 남길 수 있어야할텐데...
그나저나,
KDLP 의 이름으로 이리 잠못자며 싸돌아다니고, 또 여기 사람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도와주고 있는데, 정작 당에서는 오픈 프라이머리 어쩌구 하며 개소리나 일삼고 있으니,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진다.
쓰고 싶은 단어가 있지만, 청정 블로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그만 참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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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길 빈다. KDLP의 이름이라니, 진짜 부담스럽겠다. 그래도 화이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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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쎄 제가 깜박 하고 건강지표를 빼먹었.... 다가 어제 부리나케 넣었답니다... 순간 어찌나 아찔하던지, 근데 오늘 월요일 아침인데 박원열부장님이 감감무소식이네요. 부장님도 바쁘신가봐_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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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오나요? 2월 19일 저녁좀 비워둘 수 있나요,전희진 샘하고 저녁했으면 해서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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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다녀오삼~ 혹시 선물도 사올건지?(기대기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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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제(월요일) 저녁 설문지 최종완성본 확인했습니다. 더할일없냐고 부장님께 여쭤보니 이제 현대측에서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설마 또 빼놓은 문항은 없겠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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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청정 블로그 환경이라기 보다는 솔직한 자기토로지요. 쓰고 싶은 단어를 그냥 내질러보세요. 아마 제 맘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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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부담스럽긴 해도, 쪼금(?) 자랑스럽기도 했삼. 젊은(?) 우리들을 보고 캐나다 NDP 할배가 엄청 부러버하더이다.하마/ 고생많으셨시유... 고맙고... 다음 회의때 선물 ~
통통이 엄마/제가 19일 오후에 대전 내려가요. 처리할 일들이 줄줄이... 토끼님하고는 따로 만날 일정이 있으니 우선 샘들끼리.
azrael/ 여독도 풀리기 전에 일부탁해서 나름 미안했삼. 열쇄고리 한 개...
새벽길/제 블로그가 그 *탱이들 때문에 더러워지는거 싫삼. 그나저나 최종적으로 어찌 되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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