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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인과 손...인물과 익숙함...^^;;

  • 등록일
    2009/05/04 17:16
  • 수정일
    2009/05/04 17:16

이왕 그리던 것

내가 좋아라 하는 코베인도 그려 봤다...ㅎㅎ

 

코베인도 어떻든 나의 지인(?)이니까....크크크

 

역쉬 대략적인 자세(?)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얼굴이 전혀 아니올시다로 그려진다.

 

내가 뭐 초상화가가 될것도 아닌데 어떠랴 싶다가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다....이게 뭐냐고......흑흑흑

 

 

그리고 나니

그냥 어디 술집에서 노래부르는 통기타 가수(?)가 되어버린 느낌....^^;;

코베인이 알면 화를 엄청낼 것 같은.....뭐 그렇다.....ㅎㅎ

 

에구구 하는 마음에 그냥 내 손 그려 봤다....

음 대충 그려도 이정도다 싶게 그려진다...?.....푸하하하

 

 

역쉬 익숙함의 차이인듯 싶다.

손은 몇 장 그려보기도 했고

그냥저냥 심심하면 지지직 그려 봤다너

이젠 쓱싹쓱싹....하면 이정도는 나오는 군...싶은 마음이다.

 

역쉬 사람들을...인물 스케치를 좀더 연습해야 할듯 싶다.

특징까지 잡아서 완벽하게 그리려는 욕심보다는

대략적인 분위기라도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코베인을 좀더 근사한 분위기로 그려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반성이 든다는 거다.

 

결국 연습밖에 없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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