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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이란 사람이 쓴 레디앙 기사가 씁쓸하다.
이걸 진보의 모습이라 해야 하는 건지..
이른바 생활진보주의자의 한계.. 군데군데 급진적 페미니즘의 모습이 절절히 배어 나온다. 오직 여자/남자 얘기뿐이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자칭 진보인사들 중에 상당수 있다는 사실.
운동의 재앙이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722#13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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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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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포스트들을 보니 대체로 페미니즘입네 하는 여성들을 비난하는 글들인데, 그럼 이런 비난이 변혁운동의 모습인가요?차라리 어떤 페미니즘을 지지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페미니즘은 아예 글러먹었다든지 그런 자신의 입장을 서술해 주시면 좋겠네요. 단발적인 비난은 선정적이고 천박하죠. 페미니즘 까는 걸 운동인 것 마냥 여기는 사람들이 자칭 변혁운동가들 중에 상당수 있다는 사실. 운동의 재앙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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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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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깁니다만,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셔야 할 듯..헌데 혁사무당파는 페미니즘만이 아니라 진보의 모든 것을 얘기하려 합니다.
특히 재앙적인 측면을 우려하는 것이고..
진보넷 메인 모든 박스에서 토론에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어떤 페미니즘인지는.. 급진여성주의와 사회주의여성주의 비판에 이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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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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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진지하게 토론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가 정보
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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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기대하겠습니다.^^다들 얼마나 바쁜지 모르지만.. 이 소름끼치는 세월에.. 너무 심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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