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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편은 무조건 본다..아..기뻐라..
1.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
으흐흐...좋아하는 영화 5순위에 드는 파니핑크를 만든 감독의 작품...
내 남자의 유통기한 (The Fisherman and His Wife) 독일 l 2005 l 102분 l 35mm l 드라마 감독 | 도리스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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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되리 Doris Dörrie 도리스 되리는 10년 이상 감독과 작가로서 독일 영화에서 중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에 없던 그녀의 큰 성공작인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인 1994년 도리스 되리는 비극적 코미디 장르로 전환했고 |
2. 마를린 호리스의 '댈러웨이 부인'
'난 아들따위 필요없어'..날 감동시켰던 안토니아스 라인을 만든 감독작품..
댈러웨이 부인 (Mrs. Dalloway) 1997 l 영국, 네덜란드 l 97분 l 35mm l 드라마 감독 | 마를린 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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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호리스 Marleen Gorris 1948년생, 네델란드 출신의 호리스 감독은 암스테르담에서 영어와 드라마를 전공했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와 버밍험에서 드라마과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른 살에 처음으로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호리스 감독은 자신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한 데뷔작, <침묵에 대한 의문>으로 1982년 세계 각종영화제의 상을 휩쓸었다. 그녀의 두 번째 영화, <부서진 거울> 역시 유럽과 미국 등지에 상영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침묵에 대한 의문>과 <부서진 거울>은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마를린 호리스 감독은 남녀 불평등 문제와 남녀간의 이해의 어려움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런 주제들은 호리스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차별화된 인물구성으로 더욱더 빛을 발한다. 세 번째 장편영화 <마지막 섬>은 비행기 추돌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일곱 명의 생존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막화된 섬에 떨어진 생존자들은 그들이 결코 구출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간다. 호리스 감독이 최초로 영어로 작업한 작품. 1992년 고리스 감독은 이후 미국에서 <체스왕 루진>과 <캐롤라이나>를 작업했고, <캐롤라이나>는 제5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Filmography 침묵에 대한 의문 A Question of Silence(De Stilte rond Christine M.) (1982) 부서진 거울 Broken Mirrors(Gebroken spiegels) (1984) 마지막 섬 (The Last Island) (1990) Tales From the Street(Verhalen van de straat) (1993) TV Series 안토니아스 라인 Antonia’s Line(Antonia) (1995) 댈러웨이 부인 Mrs. Dalloway (1997) 체스왕 루진 The Luzhin Defence (2000) 캐롤라이나 Carolina (2002) Heaven and Earth (2005) (pre-p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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