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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화평론가들의 극찬과는 달리..그다지 압도하는 힘은 별로 없었다.
아무리 카메라가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한다 해서 시선을 사로잡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감정의 흔들림을 요구하는 영화라고 모두 감정이 흔들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나에게는...
조용하게 침묵으로 강하게 사로잡는 영화...그런 영화 좋아한다..
그렇지만..그래도..그녀의 미동하지 않는 좁은 어깨와 그녀와 그녀의 아들이 살았던 기차길 옆 시멘트집은 기억에 남을 듯..
그리고...윽윽..그 아저씨 너무 싫었다..진짜!!!
그 아저씨 처음 화면에 나올때부터 진짜진짜 싫었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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