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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위스와 조별 예선전이 있던 날이었다.

시간이 얼추 밤 12시가 넘었었지.

을지로 3가 환승역은 온통 붉은 색이다.

전철 안도 온통 붉어, 붉은 악마 수송열차 같았다.

 

시간이 늦어 교통편을 이어서, 이어서 가는 길에도 온통 붉은 옷차람이다.

 

...

솔직히 무섭다.

저 힘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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