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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가족의 수술을 위해 지정헌혈을 하려다 간 수치( S-GOT 0~40 , S-GPT0~38이 정상범위)가 350을 찍었다던가 하며 헌혈원에서 간 상태가 심각하니 빨리 병원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라 하였으나 작년 내내 저녁을 안주삼아 소주 일병씩의 지은 죄가 있어 그냥 술만 중단하기를 어언 4개월째...
S-GOT (0~40) 검사결과 30
S-GPT (0~38) 검사결과 29
오늘 결과보러간 내과의사가 혈액검사 왜 했냔다...ㅡ.ㅡ 닭***...어제 혈액검사 신청하면서 350 얘기 해 주었구먼... 우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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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도 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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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뜨... 소주도 안 마시다 마시려니 쓰다. 빈집에서의 세번을 포함해 네번인가 마셔봤으나 맥주와 막걸리만 좀 먹을만 했을 뿐(... 생각해보니 목련주와 지음표 막걸리는 달게 마신듯...^^;;) 작년같으면 보쌈이라도 시켜놓고 간 회생 기념 파티라도 하겠으나 술이 안 당기는 구나. 켄신의 사부가 술맛을 못 느끼면 마음 어딘가가 아픈 거라던데 그런 걸까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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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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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요~~~ 우리는 켄신이 아니니 풍류보다는 간이 더 중요-ㅅ-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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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도 간이 부었...아니 좋아요?? ㅋ~청개구리성격이라 당고의 덧글을 보니 뭐라도 마시고 싶은 마음이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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