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랫만의 칼질(?)

 

이래저래 고등학교때부터 주방에서 칼질할 기회가 많았고, 아르바이트도 중국집에서 철가방하다 단무지 썰기를 전수받고, 입대전 신촌에서 알바하며 안주를 위해 양배추썰기내공을 늘렸었었지

 

주님이 그려져있는 테이블에 주님을 영접하며 나름 정성스레 썰어놓은 야채에 해물전까지...

근데 오랫만에 뿌린 머스타드가  완전 강아지 설사똥이다.

 

비도 오고, 간도 나았고... 그냥 조금만 마시려고.

 

세잔만에 주정...소음공해...ㅡ.ㅡ;;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