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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제대로 듣는 중일까?

프록틴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 요즘 하도 하품이 나서 또 간이 안 좋아졌나 내심 걱정했는데 이명증은 여전하지만 저녁때 잠자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디아제팜을 뺐다, 유일하게 남은 진정제류니까. 괜히 미리 기대하지는 말자. (나아진다면 인생 새로 살아보겠지만)

 

중간시험이 2주밖에 안 남았는데 겨우 한과목 시험범위 교재만 띄엄띄엄 읽었다. 자 오랫만에 긴장 좀 하자!!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 그냥 자고...

 

일요일날 해방촌의 빈집을 소파까지 털고 왔다.

여전히 내 방은 잠잘 자리만 달랑...

설겆이도 먹을 숫가락이 없어야 한번씩...ㅡ.ㅡ... 게으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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