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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야겠다.

어저께 저녁 모단체의 3주년주점에 들러 술과 음식을 얻어먹고 지나치다 보게된 간판(?)이다... 어서 돈벌어서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누가 추천 누른겨!! 급수정!!!) 생각만!!! 불끈(어제도 내내 스토커로 몰렸는데 이 사진도 왠지 파파라치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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