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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카더니...

여전히 하늘은 조용하다. 비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도 관악산 산책을 감행했지만 다행히 산행산책을 끝내고 인천 올 때까지...지금까지도 비는 안오고 있다. 대신 비 예보가 모레까지로 연장되었더만, 뭐 어차피 일기예보가 아닌 일기중계니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 관악산을 내려와 마리오 아웃렛 근처의 할인매장에 들렸다가 결국 맞는 치수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와 공단역 근처 가격이 착했...다고 생각한 칼국수집에서 소고기 풀리기 전 마지막이라며 어제 고기부페를 갔었는데 영 손질도 안가고 오늘도 고민하다 그냥 칼국수 3종에 5천원이라는 광고에 넘어가서...(갈국수에 바지락 집어넣었다고 2종이라니...) 차라리 칼국수+볶음밥 2종이라고 했으면 속은 기분은 안 들잖아... 칼국수에 이어 볶음밥. 볶음밥에 미나리 줄기를 잘게 넣으니 향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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