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만 있는줄 알고 철없이 나대며 살다가
남의 마음이 무서운줄 알고 눈치코치로 살다가
나의 마음이 불쌍해서 까짓 남 눈치 볼것 뭐 있나 싶다가 이제 다시 ,
남의 마음 살피는 일이 곧 내 마음을 잘 보살피는 일이라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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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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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나. ^^ 며칠 전에 하은이가 과자 달래길래 싫다고 했거든요. 왜 안주는 건데? 하고 하은이가 묻길래 귀찮아서 "내 맘이야" 했더니...하은이가 그러더군요. 흥! 엄마만 마음있어? 나도 마음 있어!! 하드라구요. 이 글하고 통하는 것같아서. ^^부가 정보
젊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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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진서도 몇년 전, "아빠 맘만 있어? 내 맘도 있지!"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