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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노동조합으로 얼마나 조직되어 있을까요?
청소년은 자기 의지대로 사는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긍정적으로 자기 실현을 하는 여성은?
사회에 대한 자기지분과 권리를 당당하게 외치는 노인은?
집 밖에 나와 자기 가고 싶은 곳에 가본 장애인은?
사람다운 대접을 받고 일하며 살아가는 이주민은?
집이 권리라는 것을 아는 집 없는 이들은?
가난이 자기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가난한 우리 이웃은?
........................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모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입니다.
카타르시스나 자위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를 넘어서 낯선 '대중' 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더 많은 조직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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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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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뜨거운 마음을 넘어서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직화'로 가는 길
아직 배워야 할 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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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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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했어요'우린 많은 힘이 필요한 길에 접어들었어요.
하지만 그 힘은 그 길을 걷다보면 자연히 생겨납니다.'
배움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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