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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주민지도력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분...
질문을 드리면 늘 주민들 때문에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주민을 믿지 못하고 심지어 미워하는 주민지도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나를 봤습니다.
나야말로 그 분을 믿지 못하고, 심지어 미워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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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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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이고.
글의 제목과 시작을 보고, 그냥 나 혼자 글의 끝을 추측했어요.
아이고.
근데 역시 시영 샘.
제 마음을 배반하지 않는 분.
이 글,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내 감정에 솔직해지자는 핑계 삼아
누군가를 미워하고, 험담하기도 했어요.
근데,
참, 수양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누군가를 거울 삼아
제 자신을 보겠습니다.
근데 시영 샘 같은 거울을 보면
그냥, 맑아집니다.
그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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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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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결국 스스로 맺어 가는 것이더라구....믿으면 관계의 책임을 스스로 지더라구....
거울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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