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8/06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6/24
    폭력....도구
    젊은바다
  2. 2008/06/19
    변화
    젊은바다
  3. 2008/06/12
    2008년 주민운동(CO) 입문과정
    젊은바다
  4. 2008/06/12
    한강 다리...
    젊은바다
  5. 2008/06/04
    이야기 하기
    젊은바다

폭력....도구

무화과님의 [겁쟁이 기회주의자가 되어버렸다.] 에 관련된 글.

무엇을 폭력이라고 하는지....

폭력이 그 자체로 나쁜지 그른지....

 

뭐 그런 이야기는 관두고....

 

무엇이 혁명이고.....

혁명이라 부르기만 하면 다 혁명이 되는지...

 

뭐 그런 이야기도 관두고....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나와 반대에 서있는 의견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폭력이든 또 다른 어떤 도구든,

그 도구, 내 편이 늘어나는데 써야 하지 않을까?

 

분풀이나 하자고 거리에 나선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뒤늦게 한가지 더...

 

말과 글도 하나의 도구일텐데

그 도구를 사용할 때도 역시,

내가 적을 만들려는 것인지

내 편을 만들려는 것인지

아주 예민하고 세심한 고민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지 싶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변화

내 변화에 여전히 서툴고 느린 내가 매일 매일 남 변화를 도우며 산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그렇게 남 변화를 돕는다고 끙끙거리다 보면 정작 남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변한다. 그래서 난 또 내 변화는 모른체 하고 남 변화를 도우러 간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년 주민운동(CO) 입문과정

2008년 주민운동(CO) 입문과정

1. 일시 : 2008년 6월 20일(금)-21일(토) 1박2일

2. 장소 : 마리스타 교육관 (서울 합정동/약도참고)

3. 참가대상 : 지역․주민운동 단체 신입활동가(3년 미만)
             대학졸업 예정자(사회복지 학과, NGO학과 등)
             사회운동에 비전을 둔 청년학생                
             총 20명

4. 입문과정 주요내용
- 주민운동(CO) 이야기 : 주민운동의 역사, 개념, 원칙, 철학
- 주민 지도자와 조직가 이야기 : 주민운동의 구조, 지도자와 조직가의 역할과 활동원칙
- 주민 지도자와 조직가의 대화 : 주민운동(CO) 사례 나눔
- 영화감상 : 노숙 당사자의 삶과 활동
- 주민운동(CO) 교육훈련 이야기 : CONET 교육훈련 원칙, 내용, 방법

5. 참가비 : 70,000원 (1박 3식)

6. 참가신청
- 신청방법 : 첨부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십시오.
            참가비를 아래 계좌로 입금하신 후, 확인 전화 주셔야 접수가 마쳐집니다.
            - 이메일 : conet@chol.com
            - 전화 : 02-766-9051 / 019-396-9062
            - 팩스 : 02-747-9058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488401-01-199010 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
- 신청마감 : 2008년 6월 13일

9. 담당 트레이너 : 정시영 (02-766-9051 / 019-396-9062)

1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2008년입문과정안내 내려받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한강 다리...

촛불이 한강 다리 몇 개를 밝힌다면 어떻게 될까?

 

몇 만명 정도면 서울의 한강 다리 절반 쯤

 

촛불 다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다리 위에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이야기도 나누고

 

촛불 실은 종이배도 띄우고....

 

 

자기 사는 곳 가까운 한강 다리로

 

가까운 이웃과 함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야기 하기

촛불 집회에 참석하는 것 만큼이나 소중한 일.... 이야기 하기. 집회에서나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동네에서나 자꾸자꾸 이야기 하기 미친 소도 미친 교육도 미친 운하도 미친 민영화도 미친 신자유주의도 모두모두 이야기 하기 지금 처럼 이야기 하기 좋은 때는 쉽게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