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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31
    이들은 누구인가?
    젊은바다
  2. 2008/07/09
    생각...말...(~2008.7.10)
    젊은바다

이들은 누구인가?

내가 아는 진보(進步)인사. ...................? (쓸데 없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혼자만 알기로 한다.) 내가 아는 보수(保守)인사. 김구 장준하 문익환 김대중 등등.... 그럼 이들은? 이명박 홍준표 서경석 지만원 등등..... 누군가 물었다. '진보의 반대말이 뭐냐?' 보수라고 얼른 이야기 하려다가 뭔가 이상하다. 그렇군! 진보의 반대는 보수가 아니라 퇴보군! 내가 아는 인격적으로 출중한 보수인사들을 욕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제 이명박 부류를 '보수'라 부르지 말자. 그저 이들은 '퇴보(退步)'일 뿐이다. 보수와 진보는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면서 정책적 다툼이 가능하지만 진보와 퇴보는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절대로 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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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말...(~2008.7.10)

*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 가운데 단 몇이, 내 문제의식에만 이라도 공감한다면 내 말과 행동은 성공적인 것 아닐까? * 내 말과 행동은 설득과 공감을 목적으로 삼는가? 다툼과 비판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가? * 조직하지 않은 도움(후원)은 성장도 안정도 없다. * 나와 '너', 나와 '그'가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또다른 내'가 소통 하는 것이다. * 조직하지 않으면 조직 당한다. * 여럿이 별을 보고 있다. 그 가운데 누군가는 그 별을 잘알고 믿고 있고, 누군가는 그 별을 꿈꾸고, 누군가는 그 별을 그리워한다. * 지도자에겐 조직가 역할이 요구될 수 있다. 그러나 조직가에겐 지도자 역할이 허락될 수 없다. * 숨은 지도력은 현장 구석구석 어디에나 늘 있고, 참 많다. 그들의 성장과 활동을 지원할 현장 조직가는 늘 턱없이 부족하다. * 다 큰다...그런데 나는 크고 있는 걸까? * "그 경험이 당신에게는 생생한 예가 될지 모르지만, 저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당신 이야길 잘 알아듣기 바란다면 당신 경험보다는 제 경험에서 예를 찾아주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당신만의 경험으로 절 초대하고 싶다면, 당신 평가나 생각이 담기지 않은 일어난 일만을 우선 보여주세요. 그 다음은 제가 질문하며 다가갈께요" * 기대어 사는 삶 - 홀로 서는 삶 - 서로 기대어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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