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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내 변화에 여전히 서툴고 느린 내가 매일 매일 남 변화를 도우며 산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그렇게 남 변화를 돕는다고 끙끙거리다 보면 정작 남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변한다. 그래서 난 또 내 변화는 모른체 하고 남 변화를 도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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