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음장같은 세상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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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위원장의 권용목에 대한 회고는 활동가들 모두가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노동자, 그 계급성은 죽을때까지 각성해가는 것이며 완결되지 않는다.

노동자의 계급성도 각성되고 단련되고 깨우치고 훈련되가는 것이다.

자신의 계급성에 대한 각성, 그것은 늘 경계하고 늘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여전히 각성되어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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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커피집을 한 군데 발견했다.

보기엔 커피 좀 내릴것 같던데..

담에 한 번 가봐야겠다.

탄자니아를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쉬운대로 동네 커피점에서 사서 마셨는데, 엉망인 커피가 2천원은 너무 하잖아.

내일은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