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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지부장 도교육청 항의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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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식 진단평가 폐지될 때까지”

전교조 충북지부 지부장 도교육청 항의 농성

 

천윤미 미디어충청기자 (moduma@cmedia.or.kr)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 김원묵 지부장이 일제고사식 진단평가 폐지를 위한 농성에 돌입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교육청이 교과부의 진단평가 자율선택을 모든 학교에서도 시행하려 한다”며 “충청북도교육청이 표집대상에게만 시험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일제고사식 진단평가를 폐지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과부마저 이달 31일 전체 학생의 0.5%만 표집해 실시하도록 하고, 표집 이외의 학교는 각 시·도교육청이 이달 31일 이후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했는데 도교육청은 한술 더 떠 모든학교에서 진단평가를 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단평가는 새 학년 공부의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공부가 어느 정도 지점에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인데 3월 말에 시험을 보고, 4월이나 5월에 결과가 나온다면 이미 진단평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마저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파행의 기제로 기능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은 표집대상만 시험을 보게 하고, 교사의 자율적인 평가권 보장과 일제고사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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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6 14:50 2009/03/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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