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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만나다

비교적 건강하셨다. 유가협에서 어르신들이 모처럼 모인 자리라 몇 시간 동안 회의가 결론에 이르지 못하자,

 

화투회의(?)를 시작하셨다. 어머니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도 안오길래 보니 회의도 회의지만,

 

그쪽도 있고 싶고, 집에도 가고 싶고. 그런 날은 정말 어머니껜 행복한 날이지뭐.

 

여튼 닭죽을 이빠시 끓여 유가협에 갖다드리고 고잉투 마이홈.

 

얼굴이 얼마 전에 비해 좋아지셔서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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