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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15
    어린이들, 대운하는 이런게예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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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6/15
    신문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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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6/12
    [제보]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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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6/12
    이제는 할배가 되었을 그 초딩들(_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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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6/12
    국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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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6/12
    금일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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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6/11
    교섭마치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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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6/10
    오늘을 위한 워밍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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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6/09
    신문 쪼가리 몇 개(_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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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6/05
    언론(_추가)
    공돌

어린이들, 대운하는 이런게예요~

초등학생은 이 정도면 설명이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

 

 

 

중학생부터는 이걸로 설명해주시기 바람.

 

 

 칠레 옆 작은 섬의 '운하'도 눈여겨 보심이. 좋은 지적입니다.ㅋㅋㅋ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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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몇 개.

1. 화물연대. 협상, 타결. 이미 제작년부터 정부와 기본적인 합의는 다되어있었지만, 여차한 사유로. 물론 현 정권들어와서, 완전히 꽉 막혔다는. 해법은 알지만 답안은 안주겠다는, 심사다.

 

여튼 미약하게 나마 타결된 것에 안도. 그러나 여전히 노동자성, 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난관. 그러나 정부는 '북두의 별이 일곱에서 여덟이 되지 않은 한', 새로운 노동자의 출현을 허하지 않을 터. 근 8년 채, 이들의 출산을 두려워 하며 정부는 여전히 자궁을 틀어막고 있다.

 

2. 쌍용차, 하면 떠오르는 게 '상하이차'이다. 이 새뀌들, 분명 '먹튀' 혐의 농후하다, 튀기 전에 잡아두라, 신신당부 했으나, 결국 이 꼬라지, 조때 버린거다. 투자에는 애초부터 생각이 없었고, 쌍용차 모가지에 빨대 꽂기 바빴다. 이빠시 빨리고 나니 결국 실신. 채권단, 얘네들. 기아차 때부터 섭생과 보양을 통한 회생에는 관심없고, 장기꺼내 팔기 바쁘다. 노동자들, 결국 이들은 팔아버릴 장기들이다. 그 장기들을 팔면....그림보라.

 

<- 누르면 분통도 같이 팽창: 관련기사

 

 3. 오전 브리핑의 대박은, 아마도 이게 되지 않으까 싶다. 프레시안은 점잖다. '토론이 있는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어, 글자는 검은 색으로 처리한다. 지면이 아깝다. 니뮈랄, 우동면발에 미끄떵해 코깨지는 소리하고 있다..ㅠㅠ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팬카페인 ‘전여옥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전지모) 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며 독설하자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등을 중심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살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살할 차례”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쥐약을 먹고 죽었으면 좋겠다” “농약을 먹고 서울광장서 죽었으면 좋겠다” 등 막말 수준의 독설도 쏟아지고 있다.  



오후, 그저 쳐 앉아 있다가, 종이신문 몇 개 뽀려와 읽었다. 오후에는 태양이 내리 쏟는데다, 내리 쬐는 햇살 사이로 투쟁가가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신문을 보는 자체가 느무느무 짜증난다. 틀어놓은 선풍기 바람이 화염을 쏟는 거 같다. 피가 꺼꾸로 쏟는 느낌이다. 특히 "대운하", 이 새뀌 때문이다.

 

시바, 니네들이 쳐 시부리는 거처럼,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가 다르다고?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왜? 니네들은 그만큼 충분하게 설명한 적이 없다. 아라뱃길이라고 하지만, 니네 손으로 직접 경인운하라는 잉크를 밀어 걸어둔 현수막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겠지만, 작년 6월 19일, 청와대에서는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 아니하겠다'고 한 바 있다. 니네들이 닭대가리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그저 다시 끓어오를 촛불에 화상을 염려하는 거, 다 안다. 그럼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공청회를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는 니네들이, 구린 짓을 하면 할 수록 의심을 커질 수 밖에 없다. 의심의 끝은 의심의 주체가 사실로 단정할 때 더 큰 위력을 갖는다. 그 때는 고개는 좌우로 도리도리 하는 차원이 아니라, 니네들 모가지를 도리도리 해서 꺾어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난, 경고했다, 목가리 댕강 날라가도 난 책임음따.

 

특히 운하라는 것이 한 번 뒤집으면 복구가 안된다는 건, 잘 아실테다. 운하가 무슨 보일러 호스를 놓은 공사나 하수관 공사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제, 오늘 신문 쪼가리를 보면서, 니네들 하는 것이 초큼 도가 지나치다, 오바에 겨워 토해내고 있구나, 라는 직감이 딱 들었다. 

 

니네들이 4대강 살리기에 22조 때려붓는다는 얘기하고 나서, 이한구가 추가로 더 있삼, 이라고 밝힌 뒤라, 솔직히 뒤가 몹시 구리고 냄새가 폴폴 나고 있었는데, 예비적으로 물방귀라도 좀 터질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제대로 설사가 터졌네.

 

 

2조 8천억이라, 난 솔직히 감은 잘 안잡힌다만은, 중요한 건 그 금액에 조금 의심이 있다는 점이다. 니네들 맘대로 금액을 이랬다 저랬다, 나 참 어이없음이다. 예전에 니네들이 보상비 운운했을 때는 분명 저 수치보다 적었다. 게다가 유력 신문들은 그저 2조 8천억이라는 소식만 전하고 예전의 보상비 추정치와 전혀 비교하고 있지 않았다.  

 

잘들하고 있다. 대운하 아닙니다, 해 놓고선, 세금은 정신없이 빠지고 있으니, 누가 의심하지 않겠나. 독서실 가라고 돈 줘놨더니, 노는 거 아닙니다, 하는 아이의 대답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건, 오르지 않는 성적과 갈수록 과묵해지는 주둥아리 때문이다.

 

친구들도 문제다. 삽행의 본좌를 두둔하는 삽필귀정의 삽론 찌라시들도 개같이 똥꼬를 빠는데 정신이 없는데다...그러나 정작 걱정이 된다. 곧장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용산. 이 땅을, 이 국토를 용산참극, 아니 활극이 난무하는 전쟁터가 될 것은, 어떻게 보면 나만의 상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경작지와 비닐하우스를 빼앗기고, 아무것도 없이 보상비 몇 푼을 쥐겠다는 시골촌부들이 몇 이나 될까.

 

어짜피 사람은 죽는다. 대통령을 했던 작자도 바위 밑으로 뛰어내리는데, 국민들이야 오죽할까. 운하로 밀어넣든, 수맥으로 온 몸으로 물이 차 죽든, 아님 수맥마저 끊겨 물부족으로 죽는간에, 분명, 불법시위는 엄단하겠다는 청와대 브리핑은, 이제 환청으로까지 들린다.

 

아, 씨바......니네들 생각 때문에 심장이 뛰고, 동공이 의지대로 열리지가 않는다. 눈으로 볼 필요도 없이 집집마다 불이 붙고, 동네방네, 곳곳마다, 곤색 개미새뀌들 같은 전경들이 들이닥칠 것이기 불보듯, 아니 살갗으로 이미 느껴지고 있으니...

 

정말이지, 분노심이 극에 달하는 군하. 열폭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사살해 놓고도,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으며,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눈을 막고, 고막을 찢으려 하고 있다.  

 

국민을, 이렇게 개무시하고, 조가치보고 있는데, 얼릉이라도 밖으로 나가 싸우지 않을 수는 없지만, 니네들은 모일 수 있는 곳은 닭장차로 철벽 가드를 올리고 있으시니.....그래도 언젠가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칠 기회는 오겠지. 그 땐 꼭 면상에 주먹을 작렬시켜 코꾸녕에서 생리가 터지게 조져주리라 다짐만 하고, 오늘은 참는다.

 

다시 한 번 부탁컨데,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 아니, 거짓말이 아니라면 치매라고 온 건가. 그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양반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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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신상품

니뮈, 그날(10일 되겠삼) 그 새뀌들이 휘둘렀던 젓가락이 바로 이거구나. 몇 몇 아는 분들이 관련된 자료를 투척해 주셨음. 맞으면 뒤지겠던데. 이제는 크기가 아니라 단단함이라.



씨바, 누르면 팽창한다.

 

 

 

이분 성함이 "삼단봉 (듀랄루민(알루미늄 합금))경봉"

 

붉은색 부위 가격 시 상대를 즉사시키거나 곧바로 반신불수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보호장비가 없는 일반인의 머리를 일정 이상의 힘으로 가격 시, 80% 이상의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습니다.

 

눈을 찔러도 사망할 확률이 높고 관절 부위 등에 휘두르면 바로 꺾입니다. 저 작은 무기가 이토록 효율적인 살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의 견고함과 경량에 의한 빠른 스피드 때문입니다.

 

'사무라이 조'와 같은 검,봉술의 숙련자가 사용할 경우 일격에 상대방을 눕힐 수 있는 공포의 호신도구입니다. 종전의 호신용 경봉은 철로 만들어 무겁고 긴급 대응이 요구되는 위급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경찰 내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듀랄루민 소재로 바뀐 것이죠.

 

듀랄루민은 알루미늄에 구리와 마그네슘 등의 원소를 첨가해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 지도록 만든 합금으로서, 비중이 철의 3분의 1밖에 안되고 강도가 매우 뛰어나 비행기 몸체의 바깥 면 소재로 쓰입니다. 듀랄루민 경봉은 무게는 260g으로 철재 경봉(450g)보다 훨씬 가볍고 길이는 56㎝로 비슷하지요.즉, 견고하고 가볍고 그만큼 빠르면서 많은 힘이 실린다는 얘기입니다.

 

 

주요 타격부위

 

 

세금, 냈더만, 니뮈, 아가야들 장난감이나 바꿔줬구나.

시바, 정육부위별로 고루고루 마사지해 주시겠네.

난 개인적으로 도가니가 좋지 않으니,

그쪽만 좀 피해주게. 시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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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할배가 되었을 그 초딩들(_수정)

지금이 그 때와 뭐가 다른가.

 

 

심지어 초등학생들마저도 시위대열에 합류.... (이중 총격사망자도 발생)



엑박으로 말미암아, 이 분 블로그 참조 하심. 많이 알려진 그림이라

그리 새삼스러울 것은 없으나, 지금과 사맛다고 할 수 있어...그냥 한 번 보심이..굽신굽신 OTLㅡㅡ;;;

 

압박 중량, 안습이나. 이 그림에 대한 친절한 설명, 꼭 한 번 보삼~~~@.@ 눈깔 찌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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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국가 브랜드, 어쩌니 또 지랄 해대길래....난 제발 이 양반이 조국의 언어라도 제대로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쪽팔려 죽겠다. 니뮈. 관련 그림은 아래.

 

게다가 이거 한 번 읽어보시길.

명박스를 포함한 아해들은 잠재의식 속에 한국이라는 외국에 내놓으면 쪽팔린 상품쯤으로 생각한다. 그러니, 이런 양퀴새퀴의 이 따위 글을 조선일보가 허하고 있는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와 명박스는 빠른 시일 내 미국으로 귀순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뱀발1: 특히 박경리 선생 작고때 쓴 방명록. 앞 뒤 없이 "강산"이 등장하는 이유, 분명 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기사 때문일 듯.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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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지난 6일치 <동아일보> 기고를 통해 “서울시의 청계천 공사는 조경만 강조했을 뿐, 역사복원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 데 대해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 쪽의 요청으로 박씨에 대해 이 시장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말 같지 않은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고, 박씨의 가족들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원로작가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자, 문화재에 대한 이 시장의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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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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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생일 되시겠다. 금요일은 장모님이 점령했으므로 모이는 건 무효. 토요일 어때? 누나도 가능한가? 창신동 올애비는?

 

축하보다, 누군가 술을 산다는데, 항상 샀지만 ㅋㅋ, 그것에 의의가 있겠다. 연락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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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마치고...

공개할 글을 아니네...오늘 교섭 들어갔다 왔다. 반쯤 죽여놓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인격살인을 할 정도로 내 정신이 고도로 모의되지 않아, 불가능. 큰 소리만 치고 왔다.

 

단협은 8월초에 해지될 것이므로, 앞으로 투쟁을, 파업을,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는

.

.

.

.

둘째치고, 아내가 잘 이해주시길, 그저 바랄 뿐. 그게 최초 동력, 에너지 이므로. 얘기는 했는데, 담담하시네.

간단히 한 잔 먹고 와, 아내는 골아떨어졌고, 나는 그제 먹고 남은 막걸리, 우아하게 그라스 꼬부에 부어서 식도로 밀어 넣는다. 잠시 중단한 금연이 깨질까, 그저 한숨만 나오네. 차가 흔들리면 운전자가 흔들리듯, 일단 몸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정신이 올곧게 가지.

 

금연후 몸무게 4키로 증가. 이게 곧 흔들림 이니라.

 



급짤 두개 기증, 헌납받음.

 

형수님 한 번만 더 ...... 흐흐

 

 

역쉬, 하드코어,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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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워밍업

1. 니뮈, 신문을 보면 욕만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는 것이 습관이 될까 걱정이다. 노래나 한 곡 들으세요.

 

이걸 만든 분은 "능력자", 아니 "극강~ 능력자"

 

 

Intro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국민의 걱정하는 마음을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모두 국민여러분 탓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쇠고기 수입으로 국민께 어려움을 드려왔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쇠고기수입 세심하게 하겠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미국과의 관계회복 대운하 사업도

Verse 1
이제는 경제입니다 늦었지만 경제입니다
뼈저린 경제입니다 어려울 경제입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광화문 일대가
횃불을 높이 들때 당혹스러웠습니다
쇠고기 수입 열중하던 정부로써는
광우병 괴담이 부족했습니다
시가지를 가득 메운 국민여러분
일자리를 만드는데 소홀하겠습니다

Hook
이제는 경제입니다 대운하사업도 때가 되었습니다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국민여러분 탓입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가까이 국민께 다가 가겠습니다
이제는 경제입니다 대운하사업도 때가 되었습니다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국민여러분 탓입니다
촛불의 행렬을 맹렬히 결코 없도록 할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erse 2
많은 국민들 께서는 걱정을
하고 계신줄로 알고있습니다 당혹스러웠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는 지적도
무엇보다도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써 제 자신의 이익을 지키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와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 소홀하겠습니다
자녀의 미래가 걱정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대운하사업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의 빛이 없도록 할것입니다
심기일전하여 없도록 할 것입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없도록 할것입니다

Hook
이제는 경제입니다 대운하사업도 때가 되었습니다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국민여러분 탓입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가까이 국민께 다가 가겠습니다
이제는 경제입니다 대운하사업도 때가 되었습니다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국민여러분 탓입니다
촛불의 행렬을 맹렬히 결코 없도록 할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utro
경제를 살리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국제 경제 여건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미래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 명박스, 오바마 만나서 좋아 죽더라. 부시에서 갈아타도, 미쿡이면 좋은 가봐. 외국가서, 혹은 외국 순방가서 하는 짓이 영삼이가 한 것과 비슷한.....외교 오그라드니즘. 다 알 거 같아, 생략. 이건 예전 아고라.

 

3. 어느 실용주의자의 유언 

 

큰 비석 하나 세워라.

"경찰 방패모양이면 좋겠다. "

 

화장하지 마라.

"뜨거운 건 싫다." ---> 원문은 요기

 



이런 식이므로 무효. 직접 하는 짓을 보면 분통이 터질 것. 필히 감상!

 

꼬옥 누질러라.

 

 >>오류때문에 다시....이건 운하에 대한 착실한 설명, 이해가 안가면, 우리 머리가 나쁜거지뭐.

 

급짤하나...

-> 누지르면 분통

좋은 일 한다고 하는데, 짜증난다. 꼭 저런 짓을 해서 도와야 하나. 여튼, 난 싫다. 기사는 알아서 찾아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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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쪼가리 몇 개(_추가)

요즘, 미세하게 바쁜 관계로..신문도, 책도 읽고 나서 키보드와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그런 젼차로 양질의 글, 쓰지도 못하고, 번번히 원고는 거절만 하고 있고...

 

1. 어제 한겨레 종이신문, 황석영씨 등장. 왜냐면 

 

이 기고글 덕분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우파 신문들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왜가, 형~"

 

우리나라 같이 광풍과 해일이 수시로 왔다가버리는 시공간에서는 정치꾼이나 운동권들이 자기 탈색과 위치 조정을 할 기회를 자주 얻는다. 가장 적당한 시기에 큰 바람이나 파도에 몸을 던져 우르르 모이는 곳에 타의적으로 가는 방법, 가장 쌈박하지뭐. 구차한 설명할 게 뭐 있나. 특히 좌파에서 우파로 가는 길, 늘 그랬다. 황석영, 파도에 몸을 살푼 담그긴 했으나, 파고가 약하다는 직감과 조땔거 같다는 동물적 판단에, 요행히 휩쓸려가지 않고, 있던 자리 지킨 케이스. 이 양반 조심해야 할 듯.

 

2.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이든 간에, 지금 꼴, 참, 못봐주겠다.

 

"이 정권 끝날 때까지 어느 정당이든, 싸우는 정당에 몰빵하겠다"

 

3. 비정규직법 유예. 세상에, 그렇게 하지말라고 지랄발광을 했는데, 저들이 시작해 놓구선, 결국 대량해고니 뭐니 하며 결국 기업에 인건비 절감의 길을 터주겠다는 발상, 그게 노동부다. 결국 전경련이든, 경총에는 대가리를 조아리며, 법개정은 실패했으나, 법 유예해서, 이 정권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기업하기 좋은', 아니 '노동자 빨아 먹기 좋은' 시절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4. 한예종, 변희재가 쨉을 던졌을 때 알아봤다. 일파만파다. 유인촌의 말이 더욱 가당찮다(또 하나 추가). 그럼 감사를 왜 해, 십새뀌야. 표적이 있으니 감사를 하는 거지. 여하간 얘, 전원일기로 다시 보내면 안되나. 여튼 한예종에 온 몸 와장창 담그고 있는 한 학우의 얘기도 들어보자. -> 링크 실수..ㅡㅡ;;;

 

5. 4대강.....이건 언급조차 하기 싫다. 이미 경인운하라고 각 지방에는 관변 플랭카드가 걸렸던 걸 모르시나. 몇 대 맞으니깐, 화상 좀 입어보니깐, 대놓고는 못하는 니네들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거짓말을 밥먹듯, 여물 쳐잡수시듯이 해대는 꼴에, 열받아서...어후...개새뀌들. 오체투지순례단. 이 분들께 정말 죄송스럽다. 니네들이 파고 있는 게 모래, 자갈 뿐인 줄 아느냐, 국민의 마음을   국민의 사지를 긁어내고 뜯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냐. 이 잡놈들아.

 

6. 쌍용차, 원유철이 이 새뀌는 또 어디간거야. 노동부, 그래도 이랜드 때는 이상수라도 왔지, 이영희, 이 영감은 관절이 나빠서 못갔다, 이 지랄 할 가능성 높다. 원유철을 찾아라. 참, 이 잡놈이 독도특위 위원장이었나? 오전 출장이니 오후 밥처먹을 때 수사에 착수할 계획, 오전 브리핑 끝.



한 바탕 비가 내린 뒤라, 오후 날씨가 꿉꿉하기 짝이 없다.

 

7. 어제 본 국민일보. 이게 꼭 국민일보, 탓이겠냐 만은, 본질적인 사형의 문제를 고민할 계기를 완전히 앗아가는 이런 식의 보도도 문제가 되겠다. 온통 머리 속에는 '얼굴 한 번 보자', 라는 심사로 평소 하지도 않는 중국 웹사이트 검색에서부터, 국내 블로그는 죄다 뒤지는 진풍경이 이어진다는.

 

남자라는 족속들이야 당근 미모, 좋지, 보면 꼴리고, 기분좋고. 그게 본능이든, 학습의 소산이든 간에 때에 따라서는 도를 넘는 경우가 왕왕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생각난다. 얼짱강도(물론 이 분의 블로그, 내 기억을 살려준 고마움이 있으나, 조금 맥락을 제대로 못짚어낸다는. 내가 난독증인가). 기억나나? 얘 신문에 나오고 나서, 무슨 팬클럽 만들고 지랄들을 했다는, 기억이 난다. 걔 결국 이렇게 되잖아. 

 

마지막 ps-2에 등장하는, 달기. 이 여자, 과연 독부(毒婦)일까, 싶어 검색 가동, 걸려도 이 따위가 걸리냐. 나라는 인간 자체가 유치하기 때문이 아닌지....여튼 말희 양과 달기 양을 지금 내 기준으로 뭐라고 하기에도 참 뭣하다는. 어제본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씨가 맡은 미실역도....우리 역사에서 과연 권력을 여성에게 합법적으로 내어준 적이 과연 있었냐는...그런 의미에서 나도 지금 맥락이 제대로 안잡혀 간다는..ㅋㅋㅋ

 

8. 아참. 빠드릴 뻔 해똬. 법학 교수님들 용단 내리셨다. 고려대도 살짝 종이만 올려두고 갔으나, 일단 면죄부는 얻은 셈. 여튼 업혀가는데는 성공한 셈이라는. 근데, 이 성명, 으로 과연 신영철씨가 대법관에서 물러날 수 있을까.

 

일차적으로는 대법원장을 쥐어 흔들어야 신영철이 낙엽처럼 떨어지지. 퇴진, 이용훈. 니가 걔 하나 제대로 교육 못시켜, 이거지. 너도 문제고(기억나니?). 근데 이용훈님은 한용운님과 같이 현재 '님의 침묵' 버전입니다....에라이. 문제는 사법부겠지만,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사법부의 대법관에게 전화질하고 압력을 행사한 놈부터 조져야 답이 나오지...어휴..분통터져. 이게 종이운동의 한계야.

 

9. 김태호, 쌤통이다. 최연소 광역단체장=최연소 불법자금 수수. 무죄추정의 원칙? 대따 그래. 당해 본 만큼 당해야, 민주주의가 좀 더 진전되는 거야. 잃어버린 10년? 그래서 니들이 잃어버린게 뭔데. 되돌려놓는데, 진력이 난다, 이런 초대형 극강하드 타임머신도 음따, 음써. 이 새뀌는 얼마전 찾아보니, 양아치더라고.

->누지르면 팽창 / "분향소 치워"의 주인공. 이효선 광명시장. 이분 보통 이런 분이시다.  

 

10. 이건 불법. 오늘 오후 브리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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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_추가)

1. 급하게 출장을 갔다왔다. 비행기를 타고 울산에 갔다가, 금방 돌아왔다. 할 지꺼리가 없어, 콤퓨타 앞에 앉아 있다 신문을 쳐보고 있는데, 또 정력대신 열불이 끓기 시작한다. 언론, 요 새뀌를 부터 족쳐야.

 

2. 아, 조또. 기분 확...상한다. 사실 울산에 내려간 건, 일자리...나누기...뭐 이런거 어떻게 하나, 보려고 사업장 하나 찍어서 간 건데. 늬뮈. 필드를 한 바퀴 돌다보면, 조금 기분이 안좋을 때가 있다. 그런데다가 아래 그림까지 나를 슬프게 한다. 더군다나, 저 프로를 보았고,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는.

 

 

3. 기분이, 조금 안됴코, 마음도 밸로 정리안되고. 그래도 애써 웃어 봅시다. 그래야 새 아침을 시작하지요. 어제의 연속이 아니라 새로운 오늘 말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공. 짤방! 하나 올리고 주말 정진!

 

4. 6월 7일. 주말  주중에는 이 짓 안해야 되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 이것도 결국 니들이 좋아하는 언론사에서 송대성이 격려차 한 것이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요즘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올라오는, 신종 오바이트 추진위원회가 갈수록 그 인원이 늘어가고 있음에, 분통이 터지고....  



1. 신문을 보고 있자니, 같잖아서, 물론 할 짓도 없거니와, 니네 들이 뭘로 밥쳐먹고 사는지 한 번 살펴봤다. 지랄들을 해요. 하이에나처럼 썩은 고기를.... 아니, 니네들 자체가 홍어야. 홍어같은 니네들이 밥먹기 위해 처절하게 저 따위 광고를 실어가면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샘이 통제가 안된다.

 

내가 오래전 단체에서 근무할 때, 기사 하나 얻어먹으려고, 어슬렁 대는 꼴은 경찰 정보과 직원이랑 별 다른 게 없더라. 니네들이야 길거리에서 기사주우러 다니는 거, 그래서 주워먹는데 익숙하겠지만, 우리한테까지 길바닥에 엎드리고 주워먹게는 하지마라. 누구 말처럼 무릎 꿇어본 놈이 무릎을 꿇게 한다고, 니네들, 사실 그리 고상하지는 않아. 특히 광고보면 더 그래.

 

 

 

 

2. 니뮈, 방법은 이것 밖에 없나. 일자리....없으면...이거라도...근데 씨발, 이거 살 돈 마저 없다.

 

 3. 조때따.

 

4. 송대성....이너뷰. 동영상......

 

이 새끼는 계속 그놈의 아저씨.... 니가 직접 보고 계산한 것도 아니면서 그 놈의 아저씨 타령은... 술집가서, 아니면 어디서 주워들었든간에, 누가 얘기한 걸 쟁겨왔다는 혐의, 다분하다. 저런 새뀌가 박사라고. 니뭐.

 

쪽수가지고 장난치는 건 오래전부터 조금 모자라는 얘들의 산술법이므로, 개의치는 않는다. 그러나 미국에서 박사까지 했다는 새뀌가 고작 조문객 수를 가지고 운운하는 건, 여전히 유아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아니 다시 유아기로 돌아가는 신기원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말빨이 안되면, "니똥 굵다" 그러면 되는 거지, 숫자가지고 검증도 안되는, 있지도 않은 아저씨 운운하고(사실 나도 유치하기 때문에 그 아저씨 성함과 나이, 거주지 등을 알고 싶다. 만나서 꼭 물어보고 싶다. 뭐 하시는 분이시냐고. 그렇고 오래동안 방문객 화두 부여 잡고 묵언좌선 용맹정진 비결이 뭐냐고..)

 

나이살 드시고, 쪽팔린다, 진짜.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아저씨. 빠져나갈 구멍, 되겠다는 말씀.  여튼 다시 술마시러 가야 하므로 잠시, 중단. 젊은 놈년이면 몰라도 늙은 노가리는 술자리에서도 씹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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