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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아주 답답하고 무서운 꿈을 꾸었다. 

 

 내가 들어가 있는 방이 흔들리고 문짝은 휘어지는데

 어디로 뛰쳐 나갈 방법이 없는 것이다.

 소리를 질렀나보다. 

  

  연구실 동료가 걱정스러운지 괜찮냐고 물어본다. 괜찮다고 했으나

  별로 괜찮치 않은 상황이다. 

  벼랑 끝에 몰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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