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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11/22
    현철-사랑의 이름표
    ♨성애의혁명
  2. 2010/11/22
    현철- 나도한땐 날린남자
    ♨성애의혁명
  3. 2010/11/22
    델리 스파이스 - 고백 [Live at JVRF 2009]
    ♨성애의혁명
  4. 2010/11/22
    네미시스 - 베르사유의 장미
    ♨성애의혁명
  5. 2010/11/22
    오지 오스본'good-bye to romance'
    ♨성애의혁명
  6. 2010/11/22
    오월-종로에서
    ♨성애의혁명
  7. 2010/11/22
    ★★2010년11월21일 삼국미디어&물티슈 명동 배포사진&후기★★
    ♨성애의혁명
  8. 2010/11/22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윤경로 장로, “부끄러운 역사도 고백해야 성숙한 나라다”
    ♨성애의혁명
  9. 2010/11/22
    진보에도 까스통이 있군요?
    ♨성애의혁명
  10. 2010/11/22
    '여성삼국' 카페, "왜곡보도한 <월간조선>에 법적 대응"
    ♨성애의혁명

현철-사랑의 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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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나도한땐 날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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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스파이스 - 고백 [Live at JVRF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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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 - 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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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스본'good-bye to romance'

 

 

Yesterday has been and gone
Tomorrow will I find the sun
or will it rain
Everybody's having fun except me
I'm the lonely on-e
I live in shame

과거는 왔다가 사라져 버렸어
내일은 태양을 볼 수 있겠지
어쩌면 비가 올지도 몰라
사람들은 모두 즐거워 하는데
왜 나는 외로워하며
부끄럽게 살고 있을까

I said goodbye to romance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Goodbye to all the past
I guess that we'll meet
We'll meet in the end

꿈 같던 사랑과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했어, 정말이야
과거도 모두 잊어 버렸어
하지만 우린 다시 만날 거야
결국 우린 다시 만나게 되겠지

I've been the king
I've been the clown
Now broken wings can't hold me down
I'm free again
The jester with the broken crown
It won't be me this time around
to love in vain

난 왕도 되어 봤고
광대도 되어 봤지
이제 부러진 날개도 날 억압할 순 없어
난 다시 자유가 되는거야
이번엔 부서진 왕관을 쓴
광대가 되지 않을 거야
부질없는 사랑으로 끝날 테니까

And I feel the time is right
Although I know that you just might
say to me what you gonna do

난 지금 이 시간에 만족해
당신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물을 거라는 걸 알지만 말야

But I have to check this chance
Goodbye to friends and to romance
and to all of you and to all of you
Come'on now!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어
친구들과 옛추억은 잊어 버릴거야
모두에게 이별을 고할거야
지금 시작하는 거야

And the winter is looking fine
And I think the sun will shine again
And I feel I've cleaned my mind
All the past is left behind again

겨울도 나쁘진 않아
태양이 다시 빛나겠지
내 마음은 정화되고
과거는 저 뒤편으로 사라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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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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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1월21일 삼국미디어&물티슈 명동 배포사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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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쌍코,소울드레서,화장발) 훈녀분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으로 투쟁을 하는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파는 이 시대에 쌍팔년도 향수를 팔고있고, 아직도 배고픈 이미지로 투쟁을 외쳐야 한다고 믿는 진보 꼴통분들은 이 사진 보고도 계속해서 '자본주의' '노빠' 라고 씹겠지요.. 진보 꼴통 분들도 기회되면 명동가서 전단지 좀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굶은 모습과 당장이라도 화염병 던져야 겠다는 그 굳은모습으로 말이죠.. 제 예상으론 촛불 사람들도 짜증나서 전단지 안받아 줄겁니다.. 그런 꼬질한 모습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한번 체험해 보시지요..도대체 꾸미고 나가서 시민들 만나고 투쟁에 참여하는게 자본주의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확실한건 시민들은 그 배고픈 모습의 삶의 현실을 느끼지도, 함께하고 싶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럴수록 매스컴에선 노숙자라고 밀어붙일 것이고 , 같은뜻을 하는사람들도 진저리 나서 다 떠날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럴수록 어디가서 당신들이랑 같이 뜻을 하고있다고 말하기가 꺼려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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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윤경로 장로, “부끄러운 역사도 고백해야 성숙한 나라다”

“더 성숙하고 선진화된 사회로 나가려면 부끄러운 과거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윤경로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이 9일 연세대의 ‘대화가 있는 채플’에 초대 손님으로 나와 역사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친일인명사전 발간 의미와 자신의 신앙관 등을 담담히 풀어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8년여간의 작업 끝에 지난해 11월 8일 4389명의 친일행위가 담긴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으며, 사전에 수록된 일부 인사를 두고 치열한 사회적 논란이 일었었다.

새문안교회 장로인 윤 위원장은 “친일 문제를 반드시 다뤄야 한다는 역사학자로서의 신념과 소신, 그리고 개인적 신앙고백이 사전 편찬 작업을 결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에게 역사란 고백하는 것”이라며 “40여년간 일제치하에 있었던 것은 우리 잘못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른 나라 탓으로 돌리기보다 우리 허물도 고백하고 역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서가 위대한 이유도 그 안에 숨겨지지 않은 역사의 ‘고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편찬 작업을 진행하면서 무수한 어려움과 외부 압력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학문적 신념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전 수록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윤 위원장은 “어느 시대나 명암이 있듯 그 시대를 살아온 지도자들에게도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다”며 “박 전 대통령도 훌륭한 정책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친일행위를 한 사실을 덮어 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따지자면 A급 친일행위를 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교사를 그만두고 일본 장교가 되겠다고 혈서까지 쓴 것은 분명 친일적 행위이고, 우리는 이것을 역사화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역사란 참 무서운 것이다. 평소 나의 말과 행동이 훗날 어떻게 평가받을 것인지에 대해 늘 성찰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 역시 인간이기에 무엇을 행동하거나 발언할 때 이익과 손해 여부를 먼저 따지게 되지만 그때마다 ‘예수님이라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말했을까’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고백했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313005&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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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도 까스통이 있군요?

 <중앙일보>가 19일 참여연대 앞에서 연일 계속되는 극우단체들의 가스통 시위 등 폭력시위를 비판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러다가 보수진영 전체가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질타인 셈.

<중앙일보>는 이날자 사설 <반감만 사는 ‘LPG 가스통 시위’>를 통해 우선 참여연대에 대해 "이른바 진보 성향의 참여연대가 국가안보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서한을 유엔에 보낸 행위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총력 외교를 펴는 마당에 도발자를 변호하려는 건 부적절하고, 이적(利敵)행위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비판한 뒤, "나라를 걱정하는 보수단체가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집단행동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사설은 그러나 이어 "그렇다고 불법적인 도구를 동원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위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며 "엊그제 시위 과정에선 시너를 채운 소주병과 LPG 가스통이 등장하고,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다. 인신공격적인 욕설과 막말도 오갔다고 한다. 이런 거친 항의 표시는 오히려 시위의 정당성을 바래게 한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아무리 절박한 심경일지라도 시위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 차원 높은 도덕성을 보여 참여연대가 스스로 성찰하게 해야 한다"며 "보수의 시민의식 수준이 도매금으로 욕먹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라며 가스통 시위 때문에 보수진영 전체가 비난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

사설은 이어 "과격성에 의존할수록 국민들은 그 주장의 정당성에 귀 기울이기보다 외면한다. 2008년 촛불시위 때 일부 세력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며 자행했던 불법·과격 시위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아무리 그럴듯한 구호를 외치더라도 과격 시위는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없고 반감(反感)만 살 뿐"이라며 폭력시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사설은 덧붙여 "자칭 ‘진보 언론’들도 정부와 보수 언론이 색깔공세로 이런 폭력성을 조장한다는 식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무책임한 보도로 서로의 이념갈등과 적개심을 조장하는 행태는 자제해야 한다"며 진보언론의 보수언론 비판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자신들과 조금 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빨갱이' 라고 말하는 가스통 할아버지의 태도

 자신들과 조금 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노빠' 라고 말하는 진보 슈퍼맨들의 태도

 뭐가 다릅니까? 누가 누굴 욕합니까? 당신들의 그런 태도가 진보를 욕먹입니다.

 당신들 때문에 상처받은 일반시민들 한둘이 아니였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촛불집회때 하던행동2010년도에도 계속되네요? 가슴은 없고 20년전 이론과 논리로

 시민들 무시하면서'노빠' '자본주의' 남발하던 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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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삼국' 카페, "왜곡보도한 <월간조선>에 법적 대응"

 

  
▲ 월간조선 12월 호 여성삼국 카페(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가 월간조선 12월 호에 실린 집중분석 '정치집단으로 둔갑한 여성 미용 카페'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 강보경
월간조선

 

 

 

여성삼국 카페(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가 <월간조선> 12월 호에 실린 집중분석 '정치집단으로 둔갑한 여성 미용 카페'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삼국 카페는 19일 <월간조선> 12월 호에 실린 내용 중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 보도된 것과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내용을 보고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삼국 카페에 따르면 "<월간조선>이 보도한 내용 중 무단으로 회원의 실명을 거론하거나 카페와 관련 없는 사진을 게재한 점, 수치를 이용해 카페 성격을 왜곡한 부분 등 악의적으로 보도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여성삼국 카페는 현재 정정보도에서부터 법적 대응까지 다양한 방법을 두고 회원들과 의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월간조선> 기사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한 회원은 "인터뷰를 시도한 내용 중에 인터뷰하지 않겠다고 기사로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사화 한 점과 게시글 무단 전재 및 개인신상이 공개된 점, 친목과 정보공유사이트를 정치사이트로 매도한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왜곡된 보도에 대한 사과와 정정보도를 하지 않을 시에 조선일보에 관한 모든 것에 불매운동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여성삼국은 패션과 미용에 관심 있는 20~30대 여성들이 주축이 된 카페로 광우병 위험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당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이후 미디어법·민영화·4대강사업 반대 등 사회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80747&PAGE_CD=&BLCK_NO=&CMPT_CD=A0101

 

삼국이 무서운가 봅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을법한 시민이 나서는거.. 사실 그들 입장에선 골치거리겠죠

시대가 변했듯이 촛불집회 모습도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예전에 운동권들이 이끌던 그런 모습도 아니고요

또 그런모습의 투쟁 호응이 없어서 (그건 저도 참여해서 느낀 것이랍니다) 좀 더 바르고 입고 나와서 투쟁하자고 한건데.. 졸지에 노빠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럼 삼국카페 여성들은 죄다 노빠입니까??오늘 참 개인적으로도 삼국카페 회원으로도 참 기분나쁜 하루였습니다.투쟁안에서 자신만을 보지 마시고 투쟁 밖에서 시민의 모습으로도 호응도를 한번 체크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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