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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안뜬사이

어제와오늘사이,

 

매번 무기력해 짐을 느낀다.

누군가 내게 "그렇지 않게 될거야" 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되기 싫다.

너무나 현실을 직시하면 난 세상이 참 재미가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밖에는 비가온다. 사람들은 비맞으면 앉아 있겠지?

나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게 미안하기까지 하고,

그래.참 요즘에 이런저런 일때문에 크게크게 각성하고 화들짝 놀라고 다시 다잡을 때가 많은데.

이건 아주 일부분이다. 아주 일부분

 

난 그래서 내가 만나고 있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들 얼굴이 참 좋다.

특히 웃는거, 웃으면서 인사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심각해도 좀 웃자!

난 그래서 활동가들 참좋다. 좋아, 좋아좋아

 

 



 

얼마전 사진이다.

연습실에 오랜만에 연습하러 가서 찍은 사진. 아니 찍힌 사진.

 

요즘 정말 기타를 버린것 같았는데.

 

이젠 다시 버닝버닝버닝

 

조직해서 공연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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