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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06
    할 말 없게....
    라울-1
  2. 2008/04/03
    다이나믹!!(3)
    라울-1
  3. 2008/03/17
    4개의 날개
    라울-1
  4. 2008/03/14
    080314 별 생각(2)
    라울-1
  5. 2008/03/04
    갑자기!!(3)
    라울-1
  6. 2008/02/28
    빠지고 싶은 맘 굴뚝....(9)
    라울-1
  7. 2008/02/25
    말이지...(1)
    라울-1
  8. 2008/02/19
    080219 별 생각(1)
    라울-1
  9. 2008/02/12
    랍디 솔컴 가입
    라울-1
  10. 2008/02/08
    080208 별생각(3)
    라울-1

할 말 없게....

심선본에서 문자가 오는데...
주민들이 후보 기호를 헷갈려 하니,
우선!! 기호 6번을 먼저 알릴 것!...
뭐 이런 내용..

인물 우선 전략을 이해하고,
또 거기에 맞춰서 작업도 했지만...
이건 뭐... 일단 6번만 찍어주세요.
라는 자세는 아닌거 같은데...
놓치고 가도 되는것과
놓치면 할 말 없어지는 행동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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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작년 12월 1일인가였다.

홍대입구역에서 양화대교쪽으로가는 방향의 버스정류장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의 유세차가 빨간 노을을 받으며 건조하게 서 있는 모습...

그 모습 속에서 지금의 봄을 예상했는지 모르겠다.

후보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보수정당의 후보는 단일화를 제안했다.

단일화는 받아들여졌고... 하지만 그 결과는 예상할 수 없다.

지난 12월 부터 지금까지...

세상은 어떤 길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빨간 노을을 받으며 무표정하게 서 있던 그 유세차 운전자의

얼굴 속에서 이런 변화가 예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 변화의 실체를 판단하고 입장을 내세울순 없지만(원래 좀 느림)

순리에 대한 급진적 해석을 전제로 한, 그 변화가 싫지만은 않다.

그렇게 조금은 원칙적으로, 하지만 변화가 스릴스러운 지금을 기억하고자 한다.

조만간 아주... 경동천지할 일이 또 하나 벌어질거 같다...

즐거운 싸움을 준비할때..

 

한가지... 단일화에 대한 많은 이들의 입장을 들으면서,

확실히 난 활동가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음을 느낀다.

전략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단일화 수용에 반대하는 생각이 있지만,

부르조아 정치판에 참여한 작금의 현실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

그러니까 이 상황을 반대하는 이유가 활동가들과 확실이 다름을 느낀다.

근데 내가 활동가가 아님을 확인하는 것이 쪽팔리지 않는 건,

좋은 징조인가? 기성으로 썩어감을 반영한 것인가?

 

오늘 어느 글에서 출세하기 위해서는

주류에 서 있어야 하며 인물 옆에 있어야 한다는.. 황당한 경구를 봤었는데..

...

좋은 활동가를 옆에 두지 못해서인가?

 

 

(원래 심 관련해서 하나 더 하려 했지만, 내가보기에도 훨씬 유용한

플래시도 나왔고.. 맘에 안드는 단일화도 하는 바람에 급 다시접기중..

하지만 쉰당 13번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이를 어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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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날개




큰 감동은 없었으나...

남자가 고르는 5000원짜리 신발에
여자는 연신 멋있다, 멋있다 웃음지어주었다.
따뜻한 햇살과 웃음이 있는 동대문 시장통에서...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4개의 날개가 돌기 시작했다.
팔랑팔랑 방정맞게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몸으로 그 바람을 헤쳐나갈 것이니...

나름... 소회와 감흥은 있었다.






좋은 세상이라는 가치,
여전히 가슴 떨리는 주제였음을 확인했기에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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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4 별 생각

//ㅈㅈㅇㅅㄴㄴ.. 영화가 그것을 잘 표현했는지 못했는지는 평가할 부분이긴 하지만... 작품이 만들어지기 전, 그 작가의 머리 속에 있었을 이미지들과 그 욕구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음을 짐작한다. 그래서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참 난감한(?) 작품. 작품을 보는 내내 보다 규모가 있었고, 시스템이 견고했다면 훨씬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오랫동안 곱씹어서 길게 길게 남아야 하는 소중한 작품이다.

//ㄴㅇㄴㄹㄴ.. 뭐.. 참 보기 힘들었던 영화.... 성장 다큐라는 나의 마지막남은 젊은 시절의 로망이 선연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는 기대에 못 미친거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곳의 독립장편 극영화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기에... 뭐.. 참 보기 힘들었던 영화... 영화를 그렇게 만들고 해맑을 수 있는 힘은 또 어디서 나올까 고민하게 했던..

//ㅇㅎㅅ... 남한 사회에서 역사와 민족, 통일이라는 이슈는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판의 주제로 자리잡을 것임은 자명하다. 그러기에 살짝 지겹기도 했었고..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지겨움을 물 청소하듯 말끔히 씻어주었다. 경직된 입장 보다 풍부한 감정이 스면든 영화가 주는 오랫만의 카타르시스가 반갑다. 마지막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앞 영화때문에 지쳐서 집에 가버릴까 했었는데... 클날뻔 했다.

 

//UCC들... 이곳 저곳 여기 저기 눈에 거슬리는 UCC들.. 자기들 얼굴나온다고 키득거리며 만들었을 그 놈들을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난다. 작품들때문에 그렇다기 보단 그런  UCC를 만들어 낸 손들을 만들어 내는데, 나도 일조를 했을 것이라는 것에 짜증이 나는 것이다. 너도 키득 나도 키득 그저 키득 키득거리는 영상들만 반복재생하는 이 판의 영상도구주의자들... 시기에 맞물려 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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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굴짬뽕과 박카스를 들이킨 후, 진보신당 연대회의에 덜컥 가입해 버렸다.
총선 특별 당비까지 에이.. 뭐.. 까이꺼..(달복.. 진정!!)
'진보'가 무슨 말랑말랑 캬라멜처럼 씹기 좋은 것이 되버린 현실이 웃기지만...
둔감해지는 정치성을 돌아보고,
탁해지는 나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 아니였을까...
훗날 이 포스트를 보는 바로 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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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고 싶은 맘 굴뚝....

영화제 한번 상영해서 이력에 한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친구들이 있다.
말을 가볍게 했을 뿐이지 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이는 그들이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고,
또한 다음 작품의 물적기반이 되는 기금 선정을 위한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아니, 꼭 그 친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판의 지속가능함에 대해 조금의 성찰이 있다면 전략적인 작품 선택이 있어야 했을 것이다.

정말 그렇게 상영할 수 있을만한 작품이 없었을수도 있다.
그 속사정이야 프로그래머들만 알 수 밖에...
하지만 독립ㅇㅎ 진영내 ㄱㅇㅎ쪽에서 그 작품이 좋던 나쁘던
최소한의 기획 개입을 통한 선정으로 나름의 기반을 지속시킨것에 비해
이 판의 기획력이란 그저 ㅁㄹ 상영정도 밖에 상상력이 뻗치지 못하니...

뭐.. 참..
그 신작전의 구작으로 선정이 된 입장이기에
찐하게 문제제기도 못하겠고...
참 아쉽고... 정말..

(빼달라고 이야기하면 웃음거리가 되겠지만 정말 그러고 싶은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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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지...

오늘 명박이가 대통령 감투를 쓰고 무한 자본의 시대로 우리를 이끌기 시작한 이날...

결혼기념일이다...

5년전 놈현이라는 작자가 이웃들의 삶을 작살내기 시작한 그날도... 

결혼기념일이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달복과 가온과 내가 오늘을 잊을 수 없게될 이런 이유가 한가지 더 생긴다면,

더욱~ 즐겁고 신나게 축하할텐데.

민중의 권력을 대신한 정부가 출범하는 그날이 바로 오늘이라면 말이다.







고생했어, 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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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별 생각

//요즘들어... 이른바 여의도와 강남, 또는 공중파에서영상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40대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그들 화법의 공통점은(대다수의 PD라는 작자들이 다 그렇지만) 적당이 쉬는 타임.. 브레이크 타임의 절묘한 구사였다. 가만이 딴데를 쳐다보거나.. 가래가 낀 낮은 톤의... 음............ 그 짧은 시간.. 상대방은 눈치를 보게되고 그 눈치의 성격을 가만이 여유 있게 판단하며, 다음 말을 내 뱉는다. 권위를 충전할 시간을 벌면서 자신의 리듬에 상대방이 굴복되도록 가만이 기다리는 것이다. 나는 때때로 그 짧은 시간을 참지 못해 굴욕적인 언사를 뱉기도 하며 어떨때는 나 또한 마찬가지로 음.... 하면서 그 리듬을 뺏앗아 오기도 한다. 아주 재밌으면서도... 철학과 내용없는 빈 깡통이 내뱉는 트름 소리같아 싫어지기도 한다. 담배를 피지 않는 이상.. 이 낮은 트름을 매력적으로 내뱉게 하는건 맛있는 커피를 탐하는 것과 이웃의 목소리를 열심이 듣는... 삶의 자세에서 나올 것이다.//


//어린이는 어린아이처럼 대하면 된다. 어른들의 때묻은 걱정은 자기 발톱의 때만도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걱정할 시간동안 그 아이와 얼만큼의 시간을 보낼것인가를 고민하면 될 터... 음... 그러니까.. 나만 잘하면 될 터!!//




(파마한 가온)



//작년.. 이른바 인디씬에서 나온 88만원세대의 록음악을 듣고 있자면.. 우울과 처량.. 신파.. 뭐 그렇다.. 아마도 파스텔이라는 레이블의 영향이 큰바 없겠지만 약간 다르게 본다면 우울과 처량.. 신파가 바로 지금 나의 후배들의 기본적인 삶의 정서, 또는 시대의 그루부라 볼 수 있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차라리 가오와 비트를 중요시하는 20대들의 음악에 더 이끌렸는지도. 하지만 Y영석의 음악 보다 더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정말 우울한 88만원 세대에게... 꼭 한번 같이  뒹굴러 보고 싶은 음악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시작부터 끝가지, 끄지 못하고 들었던 앨범.. 바로 레니 크래비츠!! 돌아돌아 다시 크래비츠락으로 돌아 온 그에게... 흥겨운 감사를!!!//



Bring It On_Lenny Kravitz(It Is Time For A Love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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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디 솔컴 가입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솔컴이 상징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로망했다면...
뭐.. 나름 떨어지지 않는 동시대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기에... 기분나쁘지 않다..




뷁..


뭔가를 표현하려는 사람에게 매체를 선택하는 순간 강요하는 입장이라는 것이 있다.
다큐를 선택했다면(당했다면) 사실을 목도하는 아주 상식적인 인간의 정치성을!!
힙합을 선택했다면(당했다면) 묵직한 비트와 거침없는 지껄임 속에 담긴 빼앗긴 자들의 울분이!!

그렇다면 Loptimist라는 아티스트는 힙합이 시작되었던 바로 그 위치에서
깊은 뿌리를 박고 시작한 아티스트일 것이다. 그래서 좋아했다.

근데... 이 상냥한 청년(음악은 전혀 안그런데 진짜 상냥함)이 솔컴에 가입을 했다.
살짝.. 걱정되는 건 패턴화된 솔컴의 음악과 시스템 속에 이 친구의 뿌리가 어찌 스며들까이다.
스스로 아주 만족하는거 같으니.. 별 걱정할건 아니지만....

쨋든 새 앨범이 기다려짐ㅡㅡㅡㅡ




Coffee Break_Loptimist(22 Channels)



랍디의 비트 맛을 보실려면..
..
..
..

Lopti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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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8 별생각

//가온이가 많이 아프다. 헌데 이 녀석의 가치는 이렇게 아주 아플때 드러난다. 밤을 꼬박새우며 기침에 열에 토에...결국 다시 폐렴 초기 판정을 받았지만 조용히 안아서 차를 타고 갈때면 자그마한 차 속으로 들어오는 흔들리는 햇살에 반응하며 흥얼흥얼 노래를 부른다. 기운이 없으니 당연히 나즈막히. 그 노래 소리를 듣고 있으면 세상 모든 짜증과 미움, 쓰레기 같던 악감정들은 사라진다. 나의 태몽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는 반가움도 있지만 이 아이가 힘든 역경과 그의 해결이라는 과정에 대한 경험이 아직은 상당히 긍정적이다는걸 확인하는 것에 안도한다. 아! 물론 울고 때쓰는 걸 전혀 하지 않는건 아니다. 다만 그 횟수와 따라오는 속상함에 비례해 이런 즐거운 안도를 느끼게 해주는 경우가 아직!! 물론! 더 많다. 그래서 감사하고 고맙다.. 달복에게도//

//변뭐시기 감독의 구구절절 탈당소회가 여기저기 걸쳐있다. 솔직한 말로 그의 격정이 폭발할 만큼 작금의 꼬락서니가 그리 큰 문제인가도 싶고, 또 그리 열정적으로 탈당을 선언할만큼(뭐.. 고기 끊는다고 선언한것 보다야 훨 훈늉하지만) 그가 걸어온 길이 딱히 민중적으로 올바랐는지는 잘 모르겠다.(또는 미학적으로도) 박** 감독이니 *소리영화배우니 *준* 감독이니 이른바 민주노동당이 이용했고 또 그 간판을 싫어하지 않았던 그들의 역사 속에 당이 당으로서 지금 이 곳의 예술가들에게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따지고 물어야 할 판. 헌데 이 곳의 자파 정치주의자들과 몇몇 명망가들은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고 키워야 하는 본연의 임무 보다는 고고씽 러쉬 전략으로 한없이 우리들의 미래를 가볍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다) 어디 우리가 돌아보고 죽여 묻어버릴 것이 겨우 김일성주의자!! 종북 아이티뿐이겠는가. 신당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운동내의 중앙파라는 인물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권력을 중심으로 권력의 찬탈에만 관심있는 관료형 정치주의자들이었다. 민노당의 종북 아이티들의 진입을 허용한 그들의 전력을 보면 바로 드러나는 바. 지금의 신당도 권력의 일정과 생리에 충실한 그저 그런 정당이 될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 솔직한 자기 반성보다는 한 개인에 대한 죄스러움이 주를 이루는 한** 전진 활동가의 반성문을 보고 있자니 활동가로서의 자의식이 생뚱맞게 솔직하구나 하는 생각에 사실 신당 가입을 뒤로 미루고 싶어진게 (몇일 됐다고...)지금 상태이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미련 섞인 애처로운 심성에 취해 있는것 보다, 보다 자파스러운 가치를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고, 투쟁의 프레임이 다른 기획을 고민해도 시간이 한참 모자른게 지금일텐데... 관료형 정치주의자들이 총선 따위, 국회의석 한 두석을 위해 또 내용없이 명망가 위주 정치 선동을 한다면.. 씨바... 뭐... 어쩔 수 있나. 담배, 고기 끊어버리듯 여도 신경을 끊어버려야지...//

//세상을 참 착하게 사는 후배가 있는데. 그 놈이 명박이를 찍었다고. 쑥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래도 한겨레라는 회사에 다니던 놈인데 그 역시 경쟁을 내재화한 이 도시의 소시민일뿐 선택은 어쩌면 당연했으리라. 헌데 흔클럽 되고나서도 할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아니 한참 전부터), 그 경쟁과 도태의 논리에 갇혀 있는 그도... 선배와 가족에 대한 사려깊은 애정은 우물처럼 메마르지 않는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고 선한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너는 혹시 옳다는 가정만으로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따위는 애써 무시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위선적인 진보를 입에만 달고 다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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