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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미일동맹과 북한의 핵(5)


북은 현실적, 위험선을 넘지 않는다/공로명


공로명 칼루치씨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추가하고 싶은 것은 제가 모두에서 몇 개인가의 가정이 있다고 말씀드린 것 중에서, 지금, 북의 입장으로 봐서, 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핵이 빵(식량)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이것을 가지고 정권의 생존의 확실한 보증, 단보, 북이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만, 단보를 얻고 싶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라크전쟁을 보고, 북한으로서는 매우 우려를 깊게 하고 있다, 불안을 깊게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미국이 이라크에 관여하는 사이에, 북한이 바보 같은 모험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것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예방적 조치를 한다는 것이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예방적인 조치는 억제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만, 단 저의 생각으로는, 북은 이른바 위험선을 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위험선을 넘었을 때에는, 미국이 매우 강하게 반격해 올 것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북한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는 우리들에게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이해타산에 있어서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입장에서, 과거의 경험으로 우리들이 읽어 봐 지도, 그 위험선은 넘지 않는다. 그럼, 어디가 위험선인가? 현재의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재처리, 거기가 이른바 위험선의 시작인가? 대포동 2호의 시험발사를 하는 것이 시작인가? 그 부분은 좀 더 군사전문가와 핵전문가의 생각을 저는 듣고 싶습니다만, 조금 전, 이즈미선생께서 위험라인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미국은 어디를 위험라인, 북이 정말로 핵에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10년 전, 우리들 한국은 (북의 핵병기는) 1개 2개 있는 것은 아닐지라는 의혹을 끊임없이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미국은, 북한은 핵의 출입구에 들어가 있다, [New clear threshold]에는 들어가 있지만, 가졌는지 어떤지는 상당한 의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전문가와 국방관계자들이 말하는 말 중에는, 2개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추정을 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8개가 되면, 전략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이것은 정말로 핵을 보유하는 단계로 간주하는 식으로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그곳의 위험라인이 어디에서 선을 끄을 것인지, 앞으로의 의논의 논제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다 미국대 한국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반복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슬슬 이즈미씨, 부디 부탁드립니다.



이라크전쟁 중에는 북은 도발하지 않는다/이즈미


이즈미 지금 공로명대사가 말씀하셨던 마지막 레드라인이란 것은, 정말로 한계선이 어떠한가라는 이야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전에 하나 더 말씀하신 것이 잇고, 저는 찬성이기에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공로명대사와 마찬가지로, 이라크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사이에 북한이 무엇인가 도발적인 행동을 취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북한이 취해 온 과거 50년간의 행동을 되돌아보면, 하여간 북한은 도발적이고, 본격적인 전쟁부터, 게릴라를 파견하고, 테러를 하는, 온갖 나쁜 일은 모두 해 온 듯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언제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그러나 그 반면에, 일관해서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전면적인 군사적인 충돌에 이를 위험성이 있다, 혹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급변해 갈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북한이 취해 온 태도는 극히 신중했습니다. 오히려 겁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신중하고 억제해 온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올해가 한국전쟁이 끝난지 50년이라는 것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올해 7월 27일로, 한국전쟁이 휴전상태를 맞이한 50년이 됩니다. 50년간 전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에 대해서는, 내일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 내일이라도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고, 과거 50년간 계속해서 말해져 온 지역입니다만, 그러나, 50년간, 북한은 전쟁은 일으키지 않았고, 우리들의 눈으로 보면, 몇 번인가 찬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러한 절호의 기회를 살리는 것도, 사실은 북한은 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그러한 신중한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지금, 미국이 일방적으로 전쟁을 하고 있을 때에 도발적인 행동으로 나오면, 원래 전쟁을 하고 있을 때에 보통의 신경으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얼 만큼 강경한 반응이 되돌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당연히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입장에 서서 보면, 이라크전쟁 사이에 미국을 도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 되고, 과거의 북한이 취해 온 흐름을 보면, 저는 역시 이라크전쟁 사이에 북한이 핵문제에서, 플루토늄의 추출에 들어간다든지, 혹은 미사일을 발사하는 듯한 매우 강한 도발행위는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혼다 지금, 포네만씨가 손을 들고 계시기 때문에, 포네만씨에게 발언권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그 전에 칼루치씨로부터 의문이 나왔고, 저는 거기가 매우 중요한 또 다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북한이 어떻게 받아들여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이라크 후에 미국이 군사노선을 취할지, 외교에 중점을 둘지. 외교라는 것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네만씨는 거기에도 관계된 발언을 해 주시겠습니까.



레드라인을 명확하게 하고, 넘은 경우의 조치를 빨리 결정/포네만



포네만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그 대로입니다.

우선, 현재의 이라크전쟁의 영향에 대한 답변으로, 공로명대사와 제가 공유하고 있는 전제 조건, 즉 극히 북한은 현실적이라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라크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북한은 어디까지나 냉정한, 안전보장상의 분석에 근거해서 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전혀 반대의 방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내는 가에도 의합니다. 가령 북한의 수뇌진이 미국의 압도적인 행동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핵병기를 소유하는 것으로 판단해서, 미국의 눈이 북한을 향하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능한 빨리 그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플루토늄의 추출과 병기화에는 시간이 걸리는 이유로, 그들이 시간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하면, 사담 후세인에 대한 미국의 압도적인 전쟁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위험라인을 넘어 서는 것은 단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만, 최악의 케이스의 시나리오를 상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사용이 끝난 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하고, 병기를 만들어 버리는 사태입니다.

그렇게 하면, 공로명대사가 지적하신 레드라인, 위험선은 어디인가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위험선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레드라인이란 것은 상대에게 명백한 형태로 알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레드라인을 설정하는 목적은 억제효과에 있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어디가 위험선인지 명확하지 않으면, 상대는 어느 시점이 위험선을 넘어 서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억제효과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의 레드라인에 대해서는 애매모호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레드라인은 명백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레드라인을 설정하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이것은, 플루토늄의 분리, 추출이 아니라, 제3자에게의 공여의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은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3자에게 건네졌는지 어떤지, 우리들은 반드시 알 수가 없습니다. 매우 소형의 소규모의 플루토늄이 되면, 그것에 주의가 미치는데 몇 개월, 몇 년이나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유감스럽게도, 비참한 핵폭발을 세계의 여기저기에서 보게 되는 사태가 됩니다.

세 번째는,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상대가 위험선을 넘어서고, 우리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면, 우리들의 신용과 억제능력은 無가 됩니다. 그러므로, 레드라인을 넘은 경우에 우리들은 무엇을 할지를 결정해 두어야만 합니다. 어느 쪽이든, 위험선은 억제력이 메리트이기 때문에, 넘은 경우에는 그 결과는 이렇게 된다, 가장 심한 것은 이렇게 된다고 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되풀이 말합니다만, 넘어선 경우의 대응을 결정해 두어야만 한다. 의미와 신용성을 가질 수 있는 레드라인을 위해 동경(일본을 의미), 서울(한국), 워싱턴(미국)은 긴밀한 협의를 해야만 한다.



혼다 포네만씨 자신은, 그 레드라인을 어디에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까?

레드라인은 플루토늄의 추출/포네만


포네만 제 자신은, 8000개의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에서의 플루토늄의 분리, 추출을 레드라인으로 합니다. 그 전의 단계는, 우리들의 집단안전보장에 큰 해를 주는 듯한 사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사용이 끝난 연료봉을 (재처리시설에) 이동시키는 것은, 눈에 보이는 한, 레드라인으로 하지 않습니다. 플루토늄의 분리, 추출 후의 단계도 레드라인이 되지 않습니다. 플루토늄의 추출이 레드라인입니다. 추출되어 버리면, 병기화되거나, 수출되거나 하는 것을 저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이동추적이 중요하다/칼루치


칼루치 저는, 좀 동료(포네만)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싶습니다. (웃음)

그가 말한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이동과 재처리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쉽게 생각해도 괜찮은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확인하고 있는 방사화학연구소(영변)가 아니라, 다른 비밀 시설에서 재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이동을 경시하면, 잘못되게 됩니다. 간단한 시설일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라늄농축 핵개발의 소재지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히,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의 저장시설에서 트럭을 눈으로 보면서도, 예의 재처리시설(방사화학연구소)이 방사성물질을 취급하기 시작했다(재처리)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만, 그러나, 플루토늄의 추출을 경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면, 사용이 끝난 연료봉이 어디에 어떻게 이동해 가는지라는 것도 걱정해야만 하는 것은 아닐까요?



포네만 당신은 언제나 내 인생의 방해꾼이 되어 주는군요, (웃음)

제가 말한 것은, 사용이 끝난 연료봉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플루토늄의 추출을) 레드라인으로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사용이 끝난 연료봉을 (행방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칼루치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놓쳐 버리면, 확인된 재처리시설(방사화학연구소)에서 재처리되는지, 우리들이 파악하고 있지 않는 다른 시설에서 될 것입니다.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행방을 알 수 없다, 또는 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면, 이 단계는 레드라인설정의 중요한 요소로 됩니다.

덧붙여서, 칼루치씨가 저의 입장을 더 난처하게 만들기 전에 말하고 싶은 것은, 사용이 끝난 연료봉이 우리들의 시야에서 사라져도, 재처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들이 자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지표(수단)가 있다면, 레드라인은 플루토늄 추출에 근접하는 단계까지 물러설 수 있고, 사용이 끝난 연료봉의 소재불명에 대한 우려도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무력행사에 韓日은 동의하는지 어떤지/칼루치



칼루치 더욱 더 난처한 난제를 던지겠습니다. (웃음)


만약 북한이 재처리를 한 경우, 우리들의 대항조치가 무력행사라고 하면, 예를 들면 재처리시설을 공폭한다는, 이것은 10년전의 계획이었습니다만, 동경(일본)과 서울(한국)에 협의하러 가서, 동의를 받지 못 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당신의 대답을 들은 후, 일본, 한국의 동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미국은 무력행사에 대해서 한일 양국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 어떨지라는 점입니다.



포네만 대답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웃음)



실로 이즈미선생이 말씀하신 것에 되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3개국이 합의할 수 있는 여지를 찾아낼 수 있으면 된다. 야나이대사가 명쾌하게 지적하셨던 것처럼, 일본은 직접적인 위협이 있습니다. 한국도 있습니다. 그리고 9/11(동시다발 테러) 이후, 미국에도 직접적 위협이 있는 것이 명확해 졌습니다. 그와 같은 수단이 필요로 되기 전에, 합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당신(칼루치)은 더 이상 질문하지 마세요. (웃음)



혼다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먼저 질문을 진척시켜 가서, 방어하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지금, 나오고 있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핵관련시설에 한정해서 공격하는) Surgical attack(외과수술적인 국부공격)이라는 10년전인 94년 위기 때에, 미국의 클린튼정권내에서 계획되어졌던 북한의 핵시설을 갑자기, 공폭하는 옵션(선택지). 이것이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지 어떤지, 혹은 지금, 정권내에 그와 같은 옵션도 One of them(몇 가지 중의 하나)으로서 있는지 어떤지라는 것도 포함해서의 이것은 의논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을 들고 계시는 순서대로, 공로명씨.


미의 무력행사에 반대, 중국 등 다국간 협의에서 해결을/공로명



공로명 2가지 있습니다만, 첫째는, 봉인이 뜯어진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 약 8000개입니다만, 이것이 Out of sight, 우리들의 눈에서 사라졌을 때 어떻게 되는가라는 이야기이네요. 어딘가의 지하시설에서 할지도......

이것은, 위성사진 등으로 감시 가능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 전제입니다만, 그 부분이 첫째입니다. 그리고 지금, 최후의 레드라인이군요, 북이 핵을 보유하는 듯한 사태가 되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런데 지금, 바로 Surgical attack, 외과수술적인 공격을 하게 되기 전에, 평화적, 외교적 해결이라는 대전제로, 이것은 일본 정부도 바라고 있고, 한국 정부도 물론이고, 중국도 바란다, 그리고 러시아도 바라는, 이 평화적, 외교적 해결의 전제가 되는 것이, 한국을 포함해서 모든 나라들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의 경우에는, 이 전의 김대중대통령 때도 그랬고, 지금의 노무현대통령도, 절대로 북이 핵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이들 국가들을 관련시켜서 북측과 교섭하는 구조가 매우 바람직하다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군사적 공격 이외의 제재라는 것은 중국의 참여 없이는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참여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핵심이라고 해도, 관련 국가들도 참가해서 해결하는 것이 긴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만약 북이 핵을 보유한 것이 확실하고, 게다가 그것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숫자까지 올라갔을 때에는, 남북회담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되면, 한국도 무엇인가의 방책을 갖추지 않으면 안됩니다. 손을 들고 항복할지, 그렇지 않으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우리들의 가친인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일어설지, 이와 같은 선택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레드의 레드의 레드라인입니다. 그러므로, 그 부분을 확실히 해서 이제부터 북한과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다 야나이씨.



군사충돌을 하면 북한은 소멸한다/야나이



야나이 점점 이야기는 다음 의제로 옮겨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여기에서 한 가지만, 이라크 사태가 북한에게 줄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조금 전, 위트씨가, 이라크 사태를 김정일(총서기)이 보고, 저런 식으로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저렇게 되지 않도록 빨리 핵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할지, 그 점은 모르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도 양쪽 다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어느 쪽이든,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와 교섭하는 경우에는, 만약 핵을 가졌다면, 혹은 북한이 전쟁을 걸어온다면, 아마 그러한 일은 없겠습니다만,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매우 비참한 결과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 준 후에 교섭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이즈미선생께서, 북한은 매우 신중하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더욱 더 신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만약 군사충돌이란 것이 되면, 북한은 확실히 소멸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상당한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북한이 없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선택할지, 혹은 한국, 일본, 미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와의 평화적인 관계를 쌓아서, 북한을 번영한 나라로 만드는 것과 어느 쪽이 좋겠습니까. 이것은, 대답은 명백한 것입니다만, 역시 양쪽의 경우를 보이고 교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앞에서부터, 레드라인을 어디로 할 것인가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나왔습니다만, 아마 북한은, 하려고 하면 핵개발은 매우 빨리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한, 운반수단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쪽에 있어서 그다지 시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음 주제가 되겠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이라크 사태는 나쁜 쪽의 결말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억제력이 되는 것은 아닐지라고 생각합니다.



혼다 휴식시간 전에, 지금, 공로명씨가 하신 질문 하나, 이것만 만약 대답하실 분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8000개의 (사용이 끝난) 연료봉이 Out of sight, 우리들의 눈앞에서 사라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시설에서도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다/칼루치



칼루치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의 저장시설의 트럭의 움직임 등은 위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사용이 끝난 연료봉은 미국의 기술자가 약 4년 걸려서 용기에 옮겨 담고, 봉인했습니다. 연료봉은 캔에 들어가 있어서, 재처리시설(방사화학연구소) 이외의 장소에 옮기는 것은 가능합니다.

왼쪽에 있는 우리들의 동료에게 좀 난제를 줍시다. 이런 종류의 연료는 고도의 화학적 분리, 추출기술과 재처리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작은 간단한 시설에서도 재처리할 수 있습니다. 조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추출작업은 그만큼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이 끝난 연료봉은 영변의 핵연료봉저장시설에 아직 있는지 어떤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보기관이 파악하고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레드라인을 어디로 할 것인가, 걱정입니다. 포네만씨의 지적대로, 선긋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디를 넘으면 안되는 것인지, 상대에게 확실히 인식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재처리착수를 레드라인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레드라인을 넘었는지 어떤지를 우리들이 파악할 수 없는 곳까지 진척되어 버리는 것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IAEA의 사찰관은 현지에 이제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감시의 눈은 위성사진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실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공로명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플루토늄이 추출된다는 것은, (영변의 것은) 흑연감속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복잡하지 않는 방법으로 재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수로에서 나온 것은, 상당히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금, 말씀하셨던 것입니다만. 그러나, 대단한 문제이군요, 이것은 정말로. (웃음)



혼다 이 문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휴식 후의 의논으로 그대로 가져가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전반은 여기에서 매듭짓겠습니다. (박수)


사회 지금부터, 20분간 휴식에 들어갑니다. 지금서서 듣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앞쪽에 몇 개인가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중앙쪽에도 듬성듬성 비어 잇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휴식이 끝난 후에는, 아무쪼록 여러분, 안쪽부터 채워서, 한 사람이라도 많은 여러분들이 앉을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회장을 나가신 분들은 동시통역 리시버는 일단 접수처에 반납해 주십시오. 그리고, 질문용지에 기입하신 분들은, 접수처의 질문상자에 넣어 주십시오.

재입장하실 때에는 프로그램을 보여주셔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프로그램을 가지고 가 주십시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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