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한국인...
나를 끊임없이 혼란스럽게 하는 언어들'
다문화라는 언어가 차별을 양산하는 말도 안되는 현실
한국인 되기로 차이와 차별의 모든 구별을 없애려는 '좋은' 의도
이 가운데서 오락가락 하고 있는 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심함이다.
엄청 고민하고 엄청 깨져야 한다.
무엇을 만들어내도 깨질 것이다.
한국인이니까 차별하지 말자.
차별의 선긋기는 너무나도 다층적이고 치밀해서
어디서 어떻게 무엇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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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다시 영상 보니까 정말 짜증난다.
난 세종대왕 존경하지도 않고 김치 없다고 밥 못먹지도 않고 20살 된다고 군대 가지도 않았다고!!!!!
축구보고 열광하지도 않고, 뭐 이런게 한국인의 징표라도 된다는 말이야?
참 어려워... 민족주의와 근대주의 구분 짓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