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레이님의 [[테스트] 좌뇌/우뇌 테스트] 에 관련된 글입니다.
오후에 확 맘 상하는 일이 생겨, 여기저기 전화를 돌린후에 넘 허탈해져 암것도 하기 싫어졌다. 블록을 기웃거리다가 이런 화남과 어처구니 없음을 진정시킬만한 놀이 도구 발견! 하나만 잠깐 해볼까 하다가 내친김에 다 해봄. ㅋㅋ
잠시 매진해본 결과... 나는
중간파 좌뇌 우위 타입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안정지향파.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이 결점. 우뇌적인 부분을 가지면서 좌뇌로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 당신. 로맨틱하여 다소 공상적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무척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게다가 협동심도 뛰어나 바로 모범생 타입. 이런 착실함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는 'XX라면, 정말 성실하니까 라는 말을 듣겠지만, 너무 안전한 길만 고집해서 재미는 없을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보다 남을 우선시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쌓아갈 것이다. 단, 안정지향성이 너무 강해 만일의 경우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또한 위험을 피해 다니고만 있으면 그저 겁장이로 주저앉아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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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 난 비교적 모범생 타입이지. ㅎㅎ
뭐 대략 1/3 쯤은 맞는거 같음. 다음 코스...
● A11형(父AB+母O)
성격-승자가 되려는 강한 자존심
A형은 원래 겉으로는 겸손하지만 속마음은 강한 자존심으로 가득한 이중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만만한 O형 기질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안팎으로 모두 자신감이 가득하다. 승부근성이 있는 타입. 사춘기부터는 지나친 자기주장을 억제하는 법을 배운다. 성인이 되어서는 상황에 따라 자신을표현할 것인지를 조절해 어른스럽다는 평을 듣는다. 사교나 상담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자기방어적인 A형 중에서는 매우 드문 타입이다.
연애-이중성의 매력을 한껏 발휘
연애를 할 때도 겉으로는 'Cool'한 척하지만, 안으로는 'Hot'인 상태가 계속된다. A형은 원래 연애 한가지에 완전히 몰입하는 형인데, 만약 당신의 냉정하고도 뜨거운 상태를 잘 이용하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마음에 있는 상대에게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하다가도 막상 두 사람만 있게 되면 예상치 못했던 열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승부욕, 지배욕이 강한 O형 어머니가 냉정한 아버지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며 자란 덕분에 여가자 이끄는 연애에도 거부감이 적은 편. 세련된 연애를 원한다면 A4, A5, AB7이 좋고 소박하지만 순수한 연애를 원한다면 O6이 적당하다.
직업-대인관계와 교섭능력 탁월
사교술이 뛰어나며 상냥한 성격을 무기로 일반 기업체의 세일즈업무나 각종 코디네이터, 프로듀서 등의 직업이 적합하다.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투어 컨덕터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보통 직장내에서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일이 거의 없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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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술이 뛰어나다구? 글쎄 의외로 내성적인디... 오후의 열받음 사건두 인간관계 때문인디... ㅡ.,ㅡ
2. 한 사람의 인격을 가진 사람
일관성 있는 사람. 어떻게 보면 지나칠 정도로 성실한 타입. 자신을 지나치게 억제하려는 경향이 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을 이해하려 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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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나칠 정도로 성실?
물고기자리
예의바른 세상이온다. 예술가들이 판을치고 정신병자도 판을친다.
60억인구가 모두 방랑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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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바르다구? 보통은 싸가지가 없다고들 하는데... ㅋㅋ
A형의 장남, 장녀
평소에는 얌전하고 그다지 눈에 띄지 않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상식이나 규칙을 지키는 안정지향형입니다. 주위와의 조화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중한 사람이지만 한번 화가 나면 겉잡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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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빨간 신호등두 왕왕 걍 건너는디...ㅋㅋ
A형 1월
매사(每事)에 있어서 집착(執着)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무슨 일이든지 열성(熱誠)을 보이기도 잘 하는 사람이 많지만 반대로 포기(抛棄)도 잘하는 성향이 있다.
다소 정적(靜的)이고 여성스러운 암시(暗示)를 내포한 경우가 많고, 일단 용기가 저하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면 실망하고 침체되기도 쉽다고 하겠다.
겉보기에는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알고 보면 상당히따뜻한 마음의 소유자가 많다. 대체로 끈기가 있는 편이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급속한 변화보다 안정을 선호하는 지성파라고 할 수가 있겠으며 예의가있는 편이고,관습이나 형식을 존중하는 경향이다.
1세/11세/21세/31세/41세/51세/61세... 등이 되는 때가 해로운 암시가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사람복이 모자라는 편이므로 남의 덕(德)으로 성취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자신이 베풀어 주면 그에 대한 보답은 분명히 받을 수 있는 운명의 소유자인 경향이 짙으므로 타인에게 지나치게 기대한다거나, 도움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모험이나 개혁성 혹은 도전정신이 다소 결여되어 있다고 하겠고 현실에안주(安住)하려는 다소 수구적인 경향이 짙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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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평상시에 사람복이 많다구 생각했는데? 이상하다. 수구적이라... 글쎄?
A형+물고기자리(2월19일~3월20일)
성격 : 천성적으로 아주 사려가 깊은 당신. 다른 사람의 고민을 잘 파악하고, 그 문제에 일단 자신이 관계하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도움을 준다.이처럼 다른 사람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인 양 돌보는 속깊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당신이지만, 감정의 기복이 격렬하고 희노애락의 표현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편이기 때문에 가끔은 자신의 공덕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전체운 : 주위의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당신은 일찍부터 여러 삶에 끼어들기를 좋아하고 높은 이상을 정해 놓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애쓰기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필연적으로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도 창조성이나 직감력을 가지고 해결하는 기술을 발휘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특히 예술적인 분야로 진출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겠다. 직감이나 영감을 지나치게 믿거나 숙명론에 크게 좌우되는 것 역시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다.
사랑운 : 때로는 요조숙녀같이, 때로는 요부같이 상대를 매료시키는 당신의 사랑관은 상대방과 모든 감정이 일치를 이루어야 진정으로 인정하는 고지식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확실한 사랑관도 주위의 반대나 장애에 부딪히면 자신의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지 못하는 나약함이 공존 한다. 당신에게 고정관념으로 박혀있는 섹스관은 육체와 혼이 조화된 예술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은 없다.특히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우니 상대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신중을 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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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두 예술가로 나서야 겠구먼.
(12)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모든 별자리 중에서 가장 다방면에 뛰어난 이 별자리는 아쉽게도 그 많은 능력에 0.001%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한심한 인생이다. 어렸을적 굉장한 수재로 칭송받다가 성인이 된 후에 노숙자로 걸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이 별자리의 대표적 인간형이다. 전교 1등이 엄청 재수없고 숙제나 공부도 잘 안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비웃어주어라. 물고기자리인 그 인간은 얼마안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 났다. 물고기 자리에게 무언가를 시키려면 항상 그의 불성실함을 생각해야 하고, 물고기자리와 얘기하는 중에는 그 사람의 위선적인 면을 생각해야 하며, 물고기자리와 사귀고 있다면 그의 수동적인 면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그는 수많은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응력이 전무하다. 정신적으로도 조금 이상한 물고기자리는 술, 담배, 마약, 섹스 등으로 오염된 인생을 사는 것을 즐긴다. 물고기자리는 동성애자와 약물 중독자의 별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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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 넘 재수없니? 아깐 성실하다드만?
완벽주의 A형
A형의 꼼꼼하고 착실한 성격이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타입. 뭔가 하고 싶다는 것보다는 해야 한다가 앞서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 손을 뺄 수 없는 노력가. 자신의 완벽주의를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해 주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이라는 신뢰도 두텁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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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난 주변사람들 한테 스트레스 주는 편이여. ㅠㅠ
그리하여 내가 내린 결론은 '난 일관성이 없는 인간' 이라는 것이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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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생리통때문에 집에 돌아가려던 참이었어. 집에와서 십수개의 이메일덩어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너의 "맘상함"이 대략 짐작간다... 성격진단해보고 툴툴 다 털은겨?
좌뇌우뇌 그거 재미있겠다 싶어서 나도 얼렁 해봤지(인제 공부할테니까 뭐라그러지마 잉잉) 난 "중간파 우뇌우위"라네. "큰꿈을 가진 반면 돌진하는 원기는 부족"하다는군. 시험 전에 이런 된장같은 소리를... 끄응
흠.. 역시 1월에 A형인 저는.. 누나와 비슷한 사람일까요?ㅋㅋ
전 물병자리입니다만.. 이런 테스트, 볼때마다 참 재밌군요.
콩아줌마 / 내가 올해 세운 계획중 하나인 '평점심 유지하기'가 정초부터 위기를 겪은게죠. 버뜨, 담배 안 피웠답니다. ㅋㅋ 언뉘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수석해요~~ 수석하면 찜닭 사쇼!!
hope / 난 음력으로 1월이란다. 양력으론 2월이쥐... ㅋㅋ 음력으로 하라구 되어 있더구먼.
어이 후배 양반.. 점괘보다 놀라운 것은 당신 스스로를 비교적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 ㅎㅎㅎ
홍실이 / 선배! 기특하죠? 어느덧 제가 자신을 비교적 '파악'하는 수준에 이르렀답니다. 무럭 무럭 자라는 '새싹'이라 할 수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