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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이든 생화학 무기든 초전에 박살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3/04/04 08:31
  • 수정일
    2013/04/04 08:31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북, 핵이든 생화학 무기든 초전에 박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28호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04:51] 최종편집: ⓒ 자주민보
 
 

▲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세군전과 생화학전으로 인해 우리민족이 당한 화는 이루 말할 수없이 컷다. 미군은 몇해전까지만해도 고엽제를 살포해 ㅎ한국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것도 모자라 또 다시 생화학부대를 배치한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


조선이 미 육군의 제23 생화학 부대, 의정부 이전을 반대하며 핵무기든, 생화학 무기든 초전에 박살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는 서기국 보도 1028호를 통해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주둔하고 있던 미육군 23화학대대가 재배치 되고 4일 경기도 의정부 미군기지에서 이와 관련한 공식행사놀음이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평통 서기국은 미육군 제23생화학부대의 연혁과 온갖 악행을 소개 한뒤 “미국이 이러한 화학대대를 남조선에 다시 끌어들인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하나의 용납못 할 도발이며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와 함께 생화학전쟁의 재난까지 들씌우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적기도의 발로”라고 규탄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1028호를 전문을 게재한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주둔하고 있던 미육군 23화학대대가 재배치되었다.

4일 경기도 의정부 미군기지에서 이와 관련한 공식행사놀음이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23화학대대는 2004년까지 미제침략군 19전구 지원사령부 소속으로 경상북도 칠곡의 미군기지에 주둔해 있다가 미국본토로 철수하였던 부대로서 지난 조선전쟁을 비롯한 여러 침략전쟁에 참가하여 수많은 생명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미국이 이러한 화학대대를 남조선에 다시 끌어들인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못 할 도발이며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와 함께 생화학전쟁의 재난까지 들씌우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세균무기, 화학무기까지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여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지금 미국은 그러한 반인륜적 만행을 되풀이하려하고 있다.

23화학대대의 남조선재배치는 그와 같은 전범죄악을 또다시 저지르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 것으로 된다.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내외의 비난을 모면해보려고 미군 화학대대의 재배치에 대해 방어적이며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기본목적이 있다.느니, 한미동맹의 억제력강화를 위한 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극악한 범죄적 정체를 가리기 위한 궤변이다.

이번 화학대대의 재배치와 화학전쟁도발기도의 발로는 미국이 말끝마다 대량살상무기사용금지와 확산방지를 떠들지만 실지 그것을 난폭하게 어기는 범죄의 장본인이 다름 아닌 미국자신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으로 된다.

더욱이 참을수 없는 것은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의 화학전쟁책동에 위험한 공범자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외세의 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민족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들씌우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생화학전쟁의 재앙까지 몰아오려고 피 눈이 되어 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동족이기는커녕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천하무도한 살인악마 무리임이 분명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생화학전쟁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선포한대로 미국이 핵으로 공격해오든, 생화학무기를 가지고 달려들든 초전에 박살 내버리고말 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전면대결전에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드높은 멸적의 기세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2013년 4월 3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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