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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석소장 100회 기고 기념대담-가족여행 가서도 민보기사 작성

한호석소장 100회 기고 기념대담-가족여행 가서도 민보기사 작성
 
 
 
자주민보 
기사입력: 2014/02/21 [12:5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미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     ©자주민보
자주민보 인기 기고가인 미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이 지난 2월 10일 '북의 불가사의한 모습 바라보는 미국의 공포'라는 100회 기사를 보내왔습니다.

단 한 번도 어김없이 매주 평균 A4 용지 10페이지가 넘는 장문의 기사를 무료로 자주민보에 보내주는 그 열정과 정성은 지극한 조국사랑과 통일염원의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문의 기사를 쓰고 나면 누구나 진이 빠지게 마련입니다. 그런 큰 일을 매주 끝냈을 때마다 식사도 한 번 대접 못해드린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 주권방송의 도움을 받아 한호석 소장과 기념특집대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영상에 담겨 있듯이 한호석소장 보내온 기사 중에서 인기 기사들을 되돌아보고, 독자와의 대화, 기사 작성과 관련된 후일담을 들어 보는 내용으로 대담이 진행되었는데 지난해 북 무장장비 전시관 취재 후일담 등 흥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자주민보 애독자들이 꼭 이 동영상을 보고 해외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애쓰는 동포들의 정성과 노고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자주민보 애독자 여러분들께 자주민보 후원도 확대도 부탁드립니다.

자주민보 재정이 조금 나아지면 미주도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또 해외에서 열심히 통일을 위해 애쓰시는 동포들을 취재 보도하고 싶고 이런 훌륭한 해외 기고가들에게도 약소하나마 원고료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옥고를 보내주신 한호석 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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