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Visitor Parking Permit

오늘도 홍실이 집에 습격.

뭐 폭격 맞은 건 여전하더군. 출장에서 돌아와서 그런 게 아니었던 것이었어.

(홍실양, 사생활 보호해달라고 한 말씀이라기 보다는 한 바가지 하시겠군!)

검은 돈 거래를 위하야...

오늘은 아침으로 고구마와 배를 싸가지고 갔다.

디저트까지 챙겨가는 이 자상함!! :)

김치 떨어진다고 먹지 말라는 구박!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먹고 거의 다 바닥을 보고 왔다. 

(어르신 공경을 해야지! 지금 모 여인네가 어르신 조롱하는 발언으로 시끄러운데 말이야.)    


 






Cambridge의 Visitor Parking Permit을 받으려는 것이었다.

지난번에 차 산 기념으로 점심 한번 샀다가

 

우리 점심값

남편이랑 같이 온 group 점심값

(내가 우리 table 점심값 남편한테 넘겨놓고 갔더니,

남편이 자기랑 같이 온 group 점심값까지 낼 수밖에 없었단다 T-T)

게다가 주차위반 딱지 30불 T-T

 

이렇게 엄청난 거금이 들었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홍실양이 Cambridge에 사니

visitor parking permit을 8불 주고 살 수 있다는 거다...

오늘 같이 시청에 가서 지난번 주차위반 벌금 내고 TT

visitor parking permit을 사왔다.

지금 내 차 서랍 안에 고이 모셔져 있다.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