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 노이하우스 <바람을 뿌리는 자>(2011년 작)
* 고정 인물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반장
- 피아 키르히호프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형사
- 셈 알튀나이 : 오펜바흐 강력반 출신 형사로 <바람을>에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으로 발령받아 오게 된다. 9살짜리 아들과 7살짜리 딸이 있다. 성범죄→폭력계→강력계
- 프랑크 벤케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형사. <백설공주>에서 정직 처분을 받는다. 카이 오스터만과 특수기동대 시절 함께 근무했다.
- 카이 오스터만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형사. 특수기동대 시절 사고로 다리를 잃어 의족을 하고 있어 외근을 하지 못한다. 컴퓨터에 능하다.
- 카트린 파싱어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막내 형사.
- 안드레아스 하세 :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반 형사. 일하는 날보다 병가를 내는 날이 더 많았고 정년을 기다릴 뿐인 무기력한 형사. <백설공주>에서 정직 처분을 받는다.
- 니콜라 엥겔 과장 : 호프하임 경찰서 과장.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과거 2년간 연인이었던 적이 있다.
- 니어호프 과장 : 호프하임 경찰서 엥겔 전임 과장. 승진에 목매달며 정치권에 선을 대기 위해 노력한다. 기자회견과 같은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한다.
- 코지마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의 부인. <백설공주>에서 둘은 헤어지게 된다.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영화 제작 일로 늘 바쁘다. 탐험가 알렉산더 가브릴로프와 연애를 하게 된다.
- 로렌츠 : 보덴슈타인의 아들. 토르디스와 결혼한다.
- 로잘리 : 보덴슈타인의 큰딸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스타 셰프를 따라 요리에 입문했다.
- 소피아 : 보덴슈타인의 막내 딸.
- 테레자 : 보덴슈타인의 누나.
- 요나스 : 쿠엔틴의 아들. 보덴슈타인의 조카. <사악한 늑대>에서는 9세.
- 하인리히 폰 보덴슈타인 : 백작.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의 아버지. <바람을>에서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의 친구이다.
- 쿠엔틴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의 동생. 마리루이제의 남편. 보덴슈타인 영지의 농장과 종마 목장을 관리한다.
- 마리루이제 : 보덴슈타인의 제수. 보덴슈타인 성의 레스토랑을 총괄하고 있다.
- 헤닝 키르히호프 : 피아 키르히호프의 전 남편으로 법의학자이다. 법의학연구소 부소장이다. 29세에 박사가 된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다.
- 크론라게 교수 : 프랑크푸르트 법의학연구소 소장이다.
- 로니 뵈메 : 헤닝의 조수이다.
- 크리스티안 크뢰거 : 호프하임 경찰서 감식반장이다. 36세.
- 미리엄 : 피아 키르히호프의 절친으로 <깊은 상처>에서 헤닝 키르히호프와 사귀게 됐다.
- 하이디 브뤼크너 : <백설공주>에서 ?의 여동생으로 등장해 보덴슈타인과 연애를 하다가 흐지부지 됐다.
- 크리스토프 : <너무 친한 친구들>에서 동물원장으로 나와 키르히호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보덴슈타인은 처음에 그를 용의자로 간주했었다.
- 토르디스 : <사랑받지 못한 여자>에 처음 등장했고 잉카 한젠의 딸이다. <바람을>에서 보덴슈타인의 아들 로렌츠와 결혼한다.
- 잉카 한젠 :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동물병원 수의사로 보덴슈타인의 어릴 적 친구였다. 미국으로 떠나 수의사가 되어 돌아온다.
- 요아힘 셰퍼 : 경찰 기동대장
넬레 노이하우스 <바람을 뿌리는 자>(2011년 작, 배경은 2009년)
* 등장인물
-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 : 300만 유로 제안에도 엘할텐 풍력발전 계획에 땅을 팔지 않는 노인으로 하인리히 폰 보덴슈타인의 친구이다. 190cm의 큰 키의 소유자. 시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시민단체 ‘풍차 없는 타우누스’를 조직했다.
- 엘피 :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의 사별한 부인. 암으로 사망했다.
- 그레고어 히르트라이터 :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의 장남. 글라스휘텐에 산다.
- 프라우케 히르트라이터 :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의 딸. 뚱뚱한 체구. 애견 미용사다. 쾨니히슈타인에 있는 애견센터 동물천국에서 먹고 자고 한다. 그레고어의 여동생이자 마티아스의 누나다. 학창 시절 사격 선수였다.
- 마티아스 히르트라이터 : 루드비히 히르트라이터의 막내 아들. 경보 장치와 보안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를 운영중인데 부도 직전의 상태다. 쾨니히슈타인에 산다.
- 에르빈 슈미트만 : 그레고어의 장인
- 재니스 테오도리키스 : ‘풍차 없는 타우누스’의 리더로 리키의 남자친구이다. 본명은 요아니스 스타프로스 테오도라키스. 엘할텐 풍력발전소 설립 계획에 반대한다. 윈드프로 주식회사 직원으로 일했었다. 지적이고 정치적인 성격이다. 1966년생. 180cm 정도의 신장.
- 리키 : 본명은 프리데리케 프란체이다. 애견훈련소를 운영하는 미모의 여인으로 동물보호소, 시민단체 일까지 하고 있다. 매력적인 여자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경쟁자를 견디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캘리포니아의 스탠포드대에서 우주 비행 테크닉 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1967년생.
- 마르크 타이센 : 고등학생. 리키를 연모하고 재니스를 따른다. 우등생이었으나 2년 전 15세 때 기숙사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 나와 방황중이다.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리키의 동물보호소에 오게 되었다가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리누스 : 마르크와 같은 학교 학생. 잘 나가는 클럽 짱이다.
- 니카 : 리키의 옛날 친구로 슈나이트하인에 있는 리키와 재니스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집안 살림을 돌본다. 어두운 금발 생머리, 작고 마른 체구. 올빼미 안경을 쓰고 있다. 유술 유단자이다. 프라우케 히르트라이터의 동물천국에서 일하고 있다.
- 슈투름펠스 : 마르크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이다.
- 요헨 : 리키의 전 남친으로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
- 베크만 : 동물천국의 고객이다. 의사 출신.
- 아힘 발트하우젠 : 헤센 주 환경부 차관이다. 재니스의 한때 친구로 비리를 익명으로 제보했다.
- 미하엘 : 마르크가 기숙학교에 있을 때 단짝처럼 지낸 교사. 성추행 혐의로 재판 이틀 전 감옥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 슈테판 타이센 : 직원 48명, 외근 근로자 22명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 회사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사장. 190cm. 50세가량. 군살 없는 몸.
- 롤프 그로스만 :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야간 경비원으로 슈테판 타이센의 학교 동창이자 타이센의 처남이다. 이혼한 상태로 알콜 문제가 있고 혼자 살고 있다. 윈드프로 사옥 계단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 바이다우어 부인 :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경리과 직원으로 롤프 그로스만의 시체 발견자이다.
- 타냐 시믹 :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직원. 2년 전 일을 시작했다.
- 엔노 라데마허 :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영업부장이자 공동 사장. 타이센보다 서너살 위로 50대 중반이다.
- 랄프 글뢰크너 : 엔지니어 출신 해결사로 비공식적인 방법을 구사한다. 키가 2m에 육박한고 오스트리아 사투리를 쓴다. 벌목과 관련 윈드프로 주식회사의 요청을 받는다.
- 사라 : 마르크의 누나다.
- 디르크 아이젠후트 : 독일기후연구소 소장. <푸른 지구의 어두운 미래>의 저자. 베티나의 남편. 기후회의론자들로부터 협박과 시기를 받고 있다. 1997년 9월에 아니카를 자신의 연구소로 데리고 온다.
- 아니카 좀머벨트 : 박사 학위 소지자. 1997~2008년 독일기후연구소 연구원으로 10여 년간 연구원이자 조교로 닥치는대로 일했다. 아이젠후트를 사랑했지만 자신의 착각이었음을 깨닫는다. 키에런 오설리번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 베티나 : 디르크 아이젠후트의 부인. 12.31일 밤 화재로 인해 포츠담의 빌라가 불에 탔고 그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다. 로젠탈러가에 있는 요양병원에 있다.
- 키에런 오설리번 : 아이젠후트 박사의 적으로 경제 분야 저널리스트이다. 아니카가 차에 치일 뻔한 것을 구해준다. 확신에 찬 기후회의론자이다. 2008년 12월 30일 베를린의 호텔에서 살해됐다.
- 랑카 : 로젠탈러가에 있는 요양병원 원장.
- 하이코 슈퇴르히 : 보덴슈타인과 경찰 전문학교 동창. 아니카 좀머벨트를 뒤쫓는다.
- 헤어뢰더 : 안보 기관 기관원. 하이코 슈퇴르히와 함께 아니카 좀머벨트를 뒤쫓는다.
- 보비 베네트 : 오설리번의 친구. 스위스 취리히에서 살해당한다. 웨일즈대학 기후연구소 직원.
- 라인홀트 헤르칭어 : 엡슈타인 시의 시장.
- 쇼르쉬 : 본명은 게오르크 킬프로 애칭은 킬베 쇼르쉬. 술집 ‘크로네’의 주인으로 대머리 사내다.
- 헤르다 : 쇼르쉬의 부인으로 술집 ‘크로네’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예순 안팎의 나이다.
- 알로이스 브라들 : 순경으로 마을의 소식통. 그레고어의 장인 에르빈 슈미트만과 이웃이다.
- 클라우스 파울하버 : 시민단체 회장단 대표
- 마르 : 다텐바흐 강당에서 열린 공청회 사태의 희생자.
- 케르스틴 : 다텐바흐 강당에서 열린 공청회 사태의 부상자.
- 이레네 마이어 추 슈바베디센 : 프라우케가 사는 건물의 집주인으로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산다.
넬레 노이하우스 <사악한 늑대>(2012년 작, 배경은 2010년 6월)
알리나 힌데미트 : 16세. 잿빛머리 여학생.
사브리나 힌데미트 : 24세. 알리나 힌데미트의 언니.
마르트 : 알리나의 친구
카타리나 : 알리나의 친구. 뚱뚱한 편이다.
미아 : 알리나의 친구. 금발 머리. 에더스하임의 물속에서 시체로 목격된다.
알렉스 : 알리나의 친구. 에더스하임의 가파른 비탈길 아래 강가에서 만취 상태로 발견되었다.
베로니카 마이스너 :
디에고 : 알리나의 친구
로지 : 담배 가판대
한나 헤르츠만 : 47세 방송인. 하이힐을 오래 신어 무지외반증이 있다. 헤센 방송에서 뉴스 아나운서를 하다가 14년 전 르포 매거진 ‘마음과 마음’으로 독일 방송계의 대스타가 되었다. 10년 전부터는 ‘헤르츠만 프로덕션’을 세워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도 나섰다.
노먼 : 한나가 해고한 헤르츠만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아르민 V : 54세로 한나 헤르츠만의 방송 프로에 집주인과의 불화 화제로 출연했다.
베티나 B : 35세로 한나 헤르츠만의 방송 프로에 책임을 회피하는 아빠들이라는 주제로 출연했다.
빈첸츠 코를비힐러 : 한나 헤르츠만과 헤어진 사이
얀 니묄러 : 헤르츠만 프로덕션의 매니저
율리아 : 헤르츠만 프로덕션에서 해고됐다
마이케 : 한나 헤르츠만의 딸. 뮌헨에 산다. 헤르츠만 프로덕션에서 방학동안 프로덕션 어이스턴트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미미라는 애칭을 싫어한다.
이리나 치데크 : 한나 헤르츠만의 비서
볼프강 마테른 : 안테네프로 대표. 방송사. 한나 헤르츠만과 오랜 친구다. 미혼.
- 하르트무트 마테른 : 볼프강 아버지
실비아 : 피아 키르히호프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 1986년 졸업생 대표.
이본네 : 피아 키르히호프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
크리스티나 : 피아 키르히호프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
엠마 : 피아 키르히호프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 잿빛 머리. 미리엄, 피아 키르히호프와 함께 삼총사로 가장 친했던 사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닥터스 월드와이드라는 해외 봉사 기관에서 일했고 에디오피아에서 의사로 일하는 남편과 알게 돼 결혼했다. 임신 후 독일로 귀국했다.
요제프 핑크바이너 : 엠마의 시아버지. 미혼모와 고아 들을 위한 시설 ‘태양의 아이들’이라는 기관의 설립자. 80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
레나테 핑크바이너 : 요제프 핑크바이너의 아내이자 플로리안의 엄마.
플로리안 핑크바이너 : 엠마의 남편. 의사로서 ‘닥터스 월드와이드’ 대표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한다.
루이자 : 엠마의 6세 딸
아니카 좀머펠트 : <바람을 뿌리는 자>의 등장인물. 보덴슈타인은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아니카는 그를 철저히 이용한다.
로버트 바트코비아크 : <깊은 상처>에서 사망하는 인물.
에렌베르크 : 절도 담당 형사.
마르쿠스 마리아 프라이 : 부장 검사. 검사들 사이에서 대부 ‘돈 마리아’로 통한다.
릴리 : 크리스토프의 8세 손녀. 호주에 살고 있다가 잠시 할아버지댁에 맡겨진다.
안나 : 크리스토프의 둘째 딸. 남극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해양생물학자와 결혼해 딸 릴리를 낳았고 호주에 산다.
리하르트 삼촌
헬무트 그라세르 : 미혼모와 고아 들을 위한 시설 ‘태양의 아이들’의 관리인.
헬가 : 헬무트 그라세르의 엄마. 미혼모와 고아 들을 위한 시설 ‘태양의 아이들’의 관리인.
코리나 비스너 : 미혼모와 고아 들을 위한 시설 ‘태양의 아이들’ 재단 총무. 슬하에 아이가 넷이 있다. 막내가 루이자보다 두 살 위이다.
랄프 : 코리나의 남편으로 ‘태양의 아이들’ 출신이다. 어려서 핑크바이너 집안에 양자로 들어왔고 마찬가지로 젖먹이 때 입양된 코리나와 결혼했다. 랄프와 코리나 모두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랐다.
프리트헬름 되링 : 되링 통운 사장. 야고팜 동업자. 전 부인 폭행 치사 전과가 있다. 1편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등장인물.
메르차드 타누티 : 초짜 검사.
? : 캠핑카에서 살면서 튀김 가판대에서 일한다. 법대 시절 첫 번째 고시에 합격했을 때 브리타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두 번째 고시에 합격한 후 프랑크푸르트의 제일 잘 나가는 변호사 사무실 중 하나에 취직했다. 경제법과 세법을 다루었다. 브리타와 사이에서 딸과 아들을 낳았다. 나이 서른에 파트너 변호사가 되었다. 형법 전문 변호사로 방향을 바꿨고
브리타 : 바트 홈부르크에 살았다. 백화점 숙녀복 매장에서 일했다. ?와 처음 만난지 반년도 되지 않아 결혼했다.
베른트 : 낡은 목장을 인수해 폐차장을 하고 있다. 할리 데이비슨을 탄 동생들을 거느리고 있다.
한스 게오르크 : 피아가 사는 곳 윗마을 리더바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농부로, 피아는 그에게서 압축 건초를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