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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9일(화요일, 17일차) : 훼(향강(香江)의 PNC 북카페에서 일기를 씀)

 

- 어제 먹은 술 때문에 숙취로 늦은 기상. 오전 11시쯤.
 

- Sports2호텔에서 나와 레러이 거리 못 미쳐서 좋은 비옷 한 개 값을 물었더니 100,000VND이라 한다. 사지 않았다.
- 레러이 거리를 걷다가 화장실 때문에 잠시 훼교육대학에 들어갔다. 학교는 조용했다. 학생들 모두 점심시간이라 밥 먹으러 간 것일까? 학교에는 정말 인적이 드물었다.
 

- 다시 나와 훼 Phuong Nam 북카페에 들어왔다. 훼 지도 한 개를 샀다. (9,500VND) 이 알 수 없는 그룹의 본사는 940 Duong 3 thang 2, Phuong15, Quan 11, Tp.HCM에 있고 홈페이지는 http://www.pnc.com.vn이다.


- 이곳에서 밀린 일기를 썼다. 향강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카페스아다 2잔 : 40,000VND, 치즈케잌 : 20,000VND, 반미 : 23,000VND, 까페스아농 2잔 : 34,000VND. 하지만 이곳 직원이 계산을 잘못한 듯. 나올 때 total 114,000VND를 냈다.
 

- 비옷 한 개를 샀다. 45,000VND. 근데 너무 작아서 머리가 들어가지 않음을 뒤늦게 발견했다.


- 스포츠2호텔 근처 껌빈잔(com binh dan) 집에서 밥을 먹었다. 30,000VND. 달랏 껌빈잔 집이 제일 싸고 맛있었던 것 같다.
 

- 후다 비어(Huda Beer) 2캔 : 20,000VND. 전국적으로 광고까지 하는 맥주 치고는 맛이 그저 그랬다. 바바바 맥주와 사이공 맥주가 제일 나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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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21:41 2010/12/15 21:41
글쓴이 남십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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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6 15: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옷이 작았던 것,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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