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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 치아파스여성을 앞세우는 분들께 >>

 

나는 인간이지,

당신이 필요로하는 물품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쓰면 없어질 소모품으로 여긴다면

당신과 함께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단지 나의 유용함만 써먹는것이 아니라

나를 손잡고 힘든길 헤쳐나갈 친구로 여긴다면,

그리하여 내 슬픔, 내 희망에 같이 한다면

당신과 일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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