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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숭례문'은 지난 수십년간 대로한가운데서 우리네 사람들과 같이 일상에서 부딪혀왔다. 그래서 우리곁의 '남대문'이된다. 서울에 살던,사는 사람은 버스를타던,걸어서든 살벌한 도시한복판에 올곧이 살아남아있는 '남대문'과 함께한 삶의 부분이 있을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의 문화이다.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불타는것을보고 마음이 짠한것이지, 예전 왕정을 지켰던 권부의 관문이 사라진것을 슬퍼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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