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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시골은,
시골은 그래
처음에 안그러다가도
어느새 무언가 주눅들고
때로는 울컥하곤하지

돈없고
능력없으니 여기까지
굴러왔을거라고
서로가 아래로 깔아내리지

젊은이는 다들
밖으로 나가려하고
나가지 못할사람들은
가슴에 바위를 얹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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