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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노희지, 아리따운 숙녀로 10년 만에 방송출연

국민 여동생 처럼 예쁘게 자라라

 

꼬마요리사’노희지, 아리따운 숙녀로 10년 만에 방송출연

<뉴스엔=문미영 기자>



1990년대 ‘꼬마요리사’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노희지가 예쁜 숙녀로 변신해 10년 만에 시청자들 앞에 선다.



노희지는 28일 오전 10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녹화에 출연해 ‘꼬마’의 모습이 아닌 ‘숙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희지는 ‘스타 골든벨’ 녹화 현장에서 훤칠한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지금껏 시청자들이 인식해왔던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아닌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또 노희지는 단아한 얼굴로 한국적 미인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 하지만 노희지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단아한 얼굴과는 연상이 안 되는 특이한 막춤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다.





이번 ‘스타 골든벨’에서는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선보인 노희지를 비롯해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 DJ DOC(정재용, 김창렬), NRG(노유민, 천명훈), 김우주, 조빈(노라조), 조민기, 김민희, 디에나, 김승현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mymoon@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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